맛있고 든든한 한 끼의 정석
명지 맛집 '예향정'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6로242번길 14-1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Break Time - 15:00 ~ 17:00 (주말엔 없음)
쌈 싸 먹는 찌개와 불 두루치기로 많은 인기를 얻은 프랜차이즈 맛집으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두루치기 전문점.
무한리필 가능한 다양한 쌈채소와 렌틸공으로 갓 지은 밥,
그리고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맛있는 메뉴들이
맛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의 정석을 경험할 수 있는 맛집.
예의와 향기로움을 전해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랜차이즈 맛집 예향정은 우리에게 익숙한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두루치기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입니다.
예향정은 울산에서 처음 시작하여 부산경남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흔한 메뉴에도 불구하고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깊고 맛있는 맛에 많은 단골을 확보한 곳이랍니다.
예향정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쌈 채소를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고 렌틸콩으로 만든 갓 지은 밥을 즐길 수 있어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생각하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부산 명지의 맛집이랍니다.
2인세트(찌개 1인 + 두루치기(소))
배부르게 먹고 온 예향정
여러분들은 한 번씩 엄마가 해준 밥도 아니고 마눌님이 해준 밥도 아닌데 집밥이 그리운... 그런 날이 있으신가요??
전 그런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우리 동네 맛집 예향정, 이날은 평일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가게 안은 한산하였으며 저희는 2인세트로 김치찌개와 두루치기를 주문하였답니다.
주문 후 마눌님은 취향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쌈 야채를 한가득 담아 왔으며 얼마 후 바로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테이블 중앙에서는 김치찌개가 자글자글 끓고 있고 김치찌개가 끓는 동안 먼저 두루치기를 쌈에 싸서 먹습니다.
항상 와서 느끼는 거지만 분명 기사식당에서 먹는 두루치기처럼 찐한 맛이 느껴지는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신기할 다름입니다.
두루치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난 후 김치찌개와 함께 다시 밥을 먹습니다.
예향정은 원래 찌개를 쌈 싸 먹는 식당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하지만 저희는 그냥 두루치기랑만 쌈을 싸 먹고 찌개는 그냥 떠먹기도 하고 밥에 비벼 먹기도 했습니다.
역시 예향정에서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은 날은 하루종일 힘도 나고 기분이 좋네요~^^
참조로 밥이 부족하면 밥도 추가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으니 배부르게 드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그리운 집밥이 생각나는 날에는 예향정에서 맛있는 김치찌개 혹은 된장찌개, 그리고 두루치기를 드셔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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