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의
퓨전양식 맛집, 우직
경주 경주시 사정로57번길 8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15:30 ~ 17:00)
테이블링 예약 없음. (현장에서 예약 가능)
대표메뉴
데미글라스 오믈렛 - 중식스타일의 볶음밥과 수제 데미그라스소스가 맛있는 오믈렛
명란 까르보나라 - 일본스타일의 저염 명란과 구운 김을 곁든 베이컨 까르보나라
경주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황리단길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며 황리단길을 오신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하나가 바로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들 중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입니다.
왜냐하면 황리단길 구석구석에는 고즈넉하면서도 요즘 젊은 친구들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의 감성 카페와 맛집, 그리고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의 다양한 맛집들 중 우직은 독특한 맛의 수제 데미그라스소스와 함께 먹는 오믈렛을 시작으로 저염 명란과 구운 김을 곁든 일본풍의 까르보나라가 맛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맛집이랍니다.
토요일 저녁 시간
약간의 웨이팅 후 입장한, 우직
오랜만에 경주로 여행을 떠난 저희 가족은 경주에서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황리단길로 향하였으며 다양한 맛집들 중 무엇을 먹을까 고민 중 첫째 아들이 오믈렛을 먹고 싶다는 말에 저희는 우직으로 향하였습니다.
우직은 황리단길의 메인 도로에서 한 블록 뒤 골목길에 있으며 기와지풍에 모던한 인테리어, 그리고 감각적인 마당이 있는 황리단길 맛집이었답니다.
저희 가족은 토요일 저녁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우직에 도착하였으며 20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 할 수 있었으며 아쉽게도 우직에는 아직 테이블링 시스템이 없어 가게 앞에 놓인 종이에 이름을 적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답니다.
쉬림프 오이스터와 안심카레
오믈렛과 타마고산도 주문!!
이날 저희 가족은 각자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골랐으며 마눌님은 매콤한 맛의 쉬림프 오이스터, 첫째는 오믈렛, 둘째는 타마고산도, 그리고 전 키마 안심카레를 하나씩 주문하였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얼마 되지 않아 음식들이 세팅되었으며 황리단길에서 이것저것 군것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빠르게 자기가 주문했던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데미그라스 오믈렛은 다른 오믈렛 식당에서는 맛볼 수 없는 달지 않은 맛의 데미그라스 소스와 부드러운 식감의 볶음밥과 오믈렛이 우직의 대표 메뉴답게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키마 안심카레도 일본식 스타일의 독특한 맛의 카레 소스와 안심카츠의 조화가 좋았으며 탱글한 새우와 칼칼한 소스의 쉬림프 오이스터도, 촉촉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나는 샌드위치도 모두 맛있었답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황리단길 맛집 우직은 퓨전양식당으로 우직만의 수제소스 맛이 인상적인 곳으로 황리단길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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