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저트와 인상적인 분위기의
남포동 카페, 굿올데이즈카페
부산 중구 중앙대로41번길 5 (중앙역 1번 출구 100m)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Last Order 21:30)
주차비 지원 없음. (안단테 오피스텔, 노상주차장 이용 가능)
대표 메뉴
굿슈페너 - 달콤 씁쓸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
휘낭시에 -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는 디저트
* 대부분의 음료와 디저트가 모두 맛있는 곳으로 소문난 곳이랍니다.^^
남포동거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굿올데이즈카페는 맛있는 베이커리를 위해 당일생산, 당일판 매을 원칙으로 하는 디저트 맛집이자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랍니다.
굿올데이즈카페는 부산의 로컬사진작가들과 협업하여 150종의 부산풍경엽서를 제작, 전시하여 시간을 초월한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랍니다.
굿올데이즈카페는 총 5층 건물로 1,2층과 루프탑에서는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3,4,5층은 호텔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
맑은 날 루프탑에서 즐긴
남포동 카페, 굿올데이즈카페
어느 날씨 좋았던 평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점심 식사 후 수다를 떨기 위해 찾아간 굿올데이즈카페는 평일이라 그런지 다소 한가해 보였답니다.
굿올데이즈카페는 1층에 들어서면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엽서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었으며 주문을 마친 저희는 날씨가 좋아 바로 루프탑으로 향하였습니다.
룻올데이즈카페는 내부 인테리어도 전반적으로 모던하면서도 깔끔하여 인상적이었지만 부산의 오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 테이블도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굿슈페너와 휘낭시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조합!!
이날 저희는 굿올데이즈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굿슈페너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커피와 함께 할 황치즈 휘낭시에와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를 각각 주문하였답니다.
먼저 굿슈페너는 달달함과 고소한 맛에 끝에는 살짝 쓴맛이 나는 것이 굿올데이즈카페의 시그니처메뉴답게 맛있었으며 아메리카노 입맛에 맞는 것이 여기가 남포동의 커피맛집임을 단번을 알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 황치즈 휘낭시에 달달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치즈와 휘낭시에가 함께 주문했던 커피와 너무 잘 어울렸으며 크림치즈맛과 무화과 맛이 오묘했던 휘낭시에도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영도에 살고 있는 친구는 다음에 가족들이랑 한 번 다시 방문해야겠다고 할 정도로 굿올데이즈카페를 맘에 들어하였으며 다음에도 남포동에서 만날 일이 있으면 굿올데이즈카페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였답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굿올데이즈카페는 남포동을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여행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남포동을 방문하신 분들은 꼭 한 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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