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플랜테리어 카페,
블리스커피(BLISS)
경북 경주시 보불로 158 (불국사 5~10분 거리)
영업시간 - 10:00 ~ 21:00, 매주 목요일 휴무
별도 주차장 있음,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 매일 갓 구운 다양한 베이커리가 맛있는 카페
-. 내추럴 홈스타일의 식물로 꾸며진 카페
-. 베이커리와 음료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음.
경주 블리스커피는 보문단지를 지나 불국사로 향하는 큰 길가에 있는 카페로 매일 새벽에 맛있게 구운 베이커리와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티를 즐길 수 있는 플랜테리어 카페입니다.
경주 블리스커피의 2층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이색적인 공간들로 꾸며져 있어 블리스커피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며 다양한 식물들에 의해 방문할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랍니다.
경주 블리스커피는 애견 동반이 가능한 경주의 카페 중 한 곳으로 맛있는 디저트와 내추럴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으로 인기 있는 곳이지만 베이커리와 음료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국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블리스커피
오랜만에 경주 불국사를 다녀온 저희 가족은 가볍게 점심도 해결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불국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블리스커피로 향하였습니다.
경주 블리스커피는 하동저수지 맞은편 큰 길가에 위치하여 쉽게 찾을 수 있었으며 플랜테리어 카페, 즉 자연친화적이면서 내추럴한 식물과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어 인테리어 한 카페였답니다.
경주 블리스커피의 플랜테리어 카페답게 1,2층에는 푸른 식물들과 화분이 곳곳에 배치되어 안정적이면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정성스레 식물들을 보살피고 계셨답니다.
뿐만 아니라 카페 곳곳에는 독특한 콘셉트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2.5층에는 신발을 벋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날씨 좋은 날 즐기기 좋은 테라스 테이블도 마련되 있어 다양하게 블리스커피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키쉬와 베이커리,
그리고 음료를 주문했어요~^^
1층에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보며 행복했던 저희 가족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았던 빵과 음료 가격에 잠시 주춤하였으나 살짝 배가 고파왔던 때라 블리스커피의 대표 메뉴인 키쉬를 비롯하여 다양한 빵들을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정말이지 블리스커피의 키쉬는 비주얼도 너무 먹음직스러웠으며 맛도 너무 맘에 들었으며 간단하게 한 끼 식사로 대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답니다.
그리고 아몬드크루아상도 고소한 것이 맛있었으며 짭조름한 치즈맛과 부드러운 식감의 베이글이 좋았던 콘치즈 베이글도 아이들 무척 좋아했답니다.
함께 주문했던 아메리카노와 밀크티는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던 그 맛이었으며 생과일을 갈아 만든 딸기주스는 맛은 있었으나 얼음이 많이 들어가 딸기주스 양이 적은 느낌이 조금 아쉬웠답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경주 블리스커피는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불국사 여행 후 지친 몸을 쉬어가기 안성맞춤인 경주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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