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이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리단길의 핫플, 듀플릿해리단길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20번 길 27-13 (해리단길)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별도주차장 없음. (부산기계공고후문 공영주차장 350m)
이국적인 실내외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
아침에는 브런치 메뉴,
점심, 저녁에는 고소한 커피는 물론
다양한 칵테일과 하이볼도 즐길 수 있는 카페
캐버린하우스에서 포장한 버터롤을 먹을 수 있는 카페
부산의 해리단길을 골목길을 걷다 보면 박스채로 쌓여있는 코카콜라 박스와 노란 서핑보드, 그리고 시크하게 눈을 감고 있는 사람 얼굴 모습의 간판이 인상적인 듀플릿해리단길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듀플릿해리단길은 아침에는 브런치메뉴를 즐기고 점심과 저녁에는 커피와 칵테일, 그리고 하이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시간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리단길의 인기 카페랍니다.
듀플릿해리단길의 사장님은 풍선 하나하나가 모여 큰 풍선이 되듯이 해리단길을 내에 버터롤 맛집인 캐버린하우스와 셀프 사진관 포니필름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연관 업체들도 함께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블랙바닐라, 디카페인 콜드블루
그리고 캐버린하우스의 버터롤까지~^^
이날 저희 부부는 캐버린하우스에 버터롤을 구입하고 듀플릿해리단길로 향하였답니다.
캐버린하우스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
듀플릿해리단길은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인가 싶을 정도로 캐버린하우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왠지 앞에는 하얀 모래사장과 예쁜 바다가 있어야 할 것 같은 해외의 조그마한 노상카페와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그리고 듀플릿해리단길의 내부는 LP판에서 음악이 흐르고 한쪽 벽면의 가득 채운 예쁜 엽서들이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카페 내부의 커다란 테이블에는 단체 손님용 보다는 삼삼오오 따로 앉아서 즐기는 분위기였답니다.
이날 저희가 주문한 것은 블랙바닐라, 디카페인 콜드블루!!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하이볼에 손이 갔지만 차를 몰고 와서 참았답니다.
하지만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향이 좋았던 블랙바닐라와 디카페인 콜드블루는 캐버린하우스의 버터롤과 너무 잘 맞았답니다.
이번에는 캐버린하우스의 버터롤 때문에 듀플릿해리단길의 다른 메뉴들을 맛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저녁 시간에 방문하여 듀플릿해리단길을 즐겨보고 싶네요.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마치 외국의 해변에 나온 듯한 느낌의 듀플릿해리단길은 해리단길을 대표하는 핫플 중 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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