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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주(테마)

[테마분석] 화학정유관련주 - 국제유가와 함께 상승 준비!!

by 인생2막은 EnJoY 201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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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지난 2018년 초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호황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정유 관련주들 역시 국제유가의 오름세와 함께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장기화 됨에 따라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고 이에 따라 원유 수요에 대한 하락이 지속적으로 우려됨에 따라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OPEC 감산 합의, 미국의 이란, 베네수엘라 경제제재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11월 핵개발과 테러지원등의 사유로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감행하고 2019년에는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를 제재하였으며,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러시아 등의 비석유수출국기구와 함께 석유 생산량 감산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국제유가는 여전히 낮은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 때 $42.53까지 하락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유가하락 = 정제마진하락 = 실적하락

 

 

최근 국제유가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배럴당 4~5달러 정도의 정제마진이 최근 2달러대까지 급락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초 합의 될 것으로 기대되었던 미중무역협상이 다시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으며 신규정비설비 증설(미국 ECC신규증설)에 의한 이익율 조정이 불가피하고 부진한 정제마진 영향으로 국내정유사들의 영업손실이 불가피해진 상황입니다.

 

정유 관련주 - 하반기부터 주목하자

 

 

전문가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합의 효과가 2분기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 1월1일부터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고부가 석유제품의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은 양국의 피해가 심해짐에 따라 점차 해소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은 부진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진행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석유,정유 관련업체

 

 

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안 나오는 에너지 소비국이기 정유산업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산업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의 정유 기업들은 뛰어난 원유 정제 기술로 국내공급 뿐만이 아니라 수출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유 업체들은 GS, S-Oil등이 있으며 그밖에도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LG화학,SK이노베이션등의 석유제품 생산업체들이 있으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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