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분석]최저임금 만원시대가 올것인가?? - 스마트팩토리, 키오스크 관련주 정리

최저임금 상승과 스마트팩토리, 키오스크 관련 산업에 관심

 

 

2018년 부터 최저임금은 가파른 상승율을 보이며 상승하였으며 그 결과 2018년 최저임금은 작년대비 16.4%나 상승한 7,53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2019년 최저임금은 작년대비 10.9%나 상승한 8,350원으로 책정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과 기업인들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팩토리와 키오스크 관련 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무인화 시스템 트랜드

 

 

세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와 키오스크 관련 산업에 관심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공장 자동화는 단순히 사람의 노동력을 대처하는 반복 대량생산이였다면 스마트팩토리는 스마트 센서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장 스스로 분석하고 기계 간 상호 대화를 통해 최적의 공정을 구현하는 것으로 생산성 향상과 불량품 최소화로 최고의 효율성을 달성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팩토리의 세계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2,845억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54.7억달러의 경제가치 창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세븐일레븐 시그니쳐, 미국의 아마존고, 중국의 빙고박스등의 대형 유통업체들은 점차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한 무인스마트편의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주세이며 월마트등의 대형 마트와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무인 계산대와 무인 키오스크의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 조금 지연될 것으로 예상

 

 

2018년부터 큰폭으로 상승된 최저임금은 최저임금 1만원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은 아쉽게도 다양한 경제여건이 받쳐주지 못한 상황에서 어려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경제 상황만 받쳐 준다면 최저임금 1만원이 문제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여건은 1만원은 커녕 현재의 최저임금조차도 많은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에게는 버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최저임금 1만원 시대는 조금 더 늦춰질 것이지만 현 정권은 민주노총과 수백만의 노동자들을 달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최저임금 상승을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최저임금 협상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최저임금 관련주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

 

 

스마트 팩토리 관련 업체로는 삼성그룹 내부 시스템에는 삼성에스디에스, 포스코그룹의 포스코ICT, 롯데그룹의 롯데정보통신, 효성그룹의 효성ITX등의 대형 업체들과 에스피지, 한컴 MDS, 알에스오토메이션, 맥스로텍, 비엠티, LS산전, 디에스티로봇등이 대표 업체로 볼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관련주

 

키오스크 관련업체로는 한국전자금융과 한네트, 케이씨티, 케이씨에스, 푸른기술, 청호컴넷, 프리엠스등이 대표업체로써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