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JoY Life/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여행 2탄] 그랩(Grab) 사용 방법과 링깃환전 Tip

by 인생2막은 EnJoY 2019. 12. 14.
반응형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그랩(Grab)을 이용하자!!

 

코타키나발루를 여행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랩(Grab)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에 비해 택시비가 비싸고 관광객들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그랩(Grab)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랩(Grab)어플, 한국에서 깔고 출발하자!!

 

 

그랩(Grab) 어플은 한국에서 설치하고 출발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한국에서 설치시에는 유심칩(SIM Card)이 필요 없이 구글계정을 연동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참조로 그랩은 말레시아와 베트남, 필리핀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랩(Grab),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그랩(Grab)은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와 유사한 시스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카카오택시와의 차이점은 일반 택시들이 아닌 일반 자가용이라는점이죠. 먼저 그랩(Grab) 어플을 다운받고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위치정보를 수락하고 얼굴인증을 완료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상기의 사진과 같이 위에는 출발장소를, 아래에는 도착장소를 기입하면 요금과 차량에 대한 정보가 뜨며 이에 차량을 이용할 인원이 탑승이 가능한 차량과 가장 근처에 있는 차량을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와 도착예상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도착할 시간이 되었으면 주변에 들어오는 그랩 차량의 번호를 확인하고 일치하는 차량에 탑승하면 안전하게 도착지에 갈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링깃(MR) 환전은

 

현지에서 5만원권이 유리하다!!

 

먼저 말레이시아의 화폐인 링깃(MR)은 1,5,10,20,50,100링깃의 6가지 종류의 화폐와 10,20,50센트의 3종류의 동전이 있습니다.

 

 

달러가 유리하지만 굳이 이중 환전 수수료를 낼 필요가??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여행시 환전은 우리나라 은행보다는 현지가 더욱 저렴하며 소액권보다는 고액권이 환전시 유리하며 달러가 원화보다 환율이 좋게 적용되지만 굳이 달러로 환전 후 링깃(MR)으로 환전하는 이중 환전은 수수료 때문에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원래 달러가 있다면?? 달러를 환전하시는게 환율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쏠(SOL), 리브(Liiv)로 환전수수료 할인 해택을!!

 

 

우리나라에서 링깃(MR)을 환전 할 경우에는 신한은행의 쏠(SOL)이나 국민은행의 리브(Liiv)를 통할 경우 최대 40%의 환전수수료 할인 해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 가기전에 소액을 환전해 갈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위즈마메르데카(WISMA MERDEKA)가 환율은 최고!!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이마고몰(Imago mall)에서 환전 시 보다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지만 최근 코타키나발루에서 환율을 가장 많이 쳐주는 곳은 위즈마메르데카(WIZMA MERDEKA)라고 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