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음악이 있는
감성카페 '카페안단테'
울산 울주군 삼남읍 산화리로 166
(KTX울산역 5분, 통도사 15분 거리)
영업시간-10:00~22:00, 수요일 휴무
주차공간 넓음.
모던한 분위기, 음악회가 있는 카페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KTX 울산역에서 차로 5분,
통도사에서 15분 거리의 카페안단테는
맛있는 커피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카페안단테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실내와
농촌의 논밭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그리고 매월 정기적으로 음악회가 열리는
특별함이 있는 곳이랍니다.
카페안단테에서는 사장님이
아침마다 직접 빵과 디저트를 구우시고
다양한 종류의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로 알맞은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처럼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오는
'카페안단테'
지난 주말 통도사에 갔다가 울산역에
장인 장모님을 모셔다 드리기 전에
잠시 들려서 쉬다간 카페안단테는
넓고 쾌적한 공간과 착한 가격의 커피
그리고 맛있는 베이커리가 있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카페였답니다.
일요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카페안단테는 손님이 거의 없었으며
덕분에 저희 가족은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쉬어 갈 수 있었답니다.
카페안단테는
층고가 높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고
다양한 종류의 좌석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 한편에 자리 잡은
그랜드 피아노는 연주가 가능했으며
피아노 연주도 신청할 수 있었답니다.
카페안단테에서는
카페 이름과 어울리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왔으며
커피 한 잔과 평화로운 바깥경치가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카페였답니다.
커피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던 '카페안단테'
이날 저희 가족이 주문한 것은
따뜻한 밀크티와 디카페인 커피,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디에이드, 그리고 베이커리를
각각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카페안단테는 커피종류도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가격도 적당했으며
디카페인 커피 있어 좋았답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 베이커리도
사장님이 아침마다 직접 구워서 그런지
맛도 좋았으며 가격도 적당했답니다.
밀크티는 개인적으로 너무 달아
사장님께 따뜻한 물을 좀 더 부탁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었으며
기대 없이 마셨던 아메리카노도
고소한 맛이 나름 좋았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카페안단테에서 개최하는
음악회에 맞춰 다시 방문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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