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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든든한 해장국 맛집
'제주은희네해장국'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44번길 17-5
(광안리 민락 수변공원 근처)
영업시간 - 수~월, 08:00 ~ 23:00
화, 08:00~15:00 / Last Order 22:00
수변공원공영주차장 바로 앞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은 전국 프랜차이즈로
오랜시간 사골로 우려낸 육수와
육지에서 만나 볼 수 없는 제주산 우거지로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낸 해장국 맛집입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에서는
오직 해장국과 내장탕, 양무침,
돔베고기만 취급하고 있으며
푸짐한 양과 시원한 국물이
찬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프랜차이즈 해장국 맛집입니다.
숙취해소가 필요한 날,
든든한 아침식사가 생각나는 날이면
제주은희네해장국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마솥 고온으로 우려낸
사골육수의 해장국,
'제주은희네해장국'
과음으로 숙취 해소가 필요한 어느 날,
마눌님이 데리고 간 제주은희네해장국은
아침 8시부터 운영하는 광안리 맛집입니다.
평일 아침 10시쯤 제주은희네해장국은
한산한 분위기였답니다.
이날 저희 부부가 주문한 것은 해장국!!
깊은 사골육수와 제주산 우거지,
해장에 좋은 콩나물과 선지가
푸짐하게 들어간 해장국의 비주얼이
바라만 봐도 숙취가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해장국은
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지 않는 느낌??
뚝배기 그릇을 가득 채운 건더기를
어느 정도 건저 먹은 다음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니
숙취해소도 되고 배도 든든해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제주은희네해장국이었답니다.
광안리에서 맛집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의 글들도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광안리 맛집 융캉찌에, 진짜 진짜 대만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대만 음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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