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한국 3대 사찰 '통도사'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입장시간 - 매일, 06:30 ~ 17:30
입장료 무료, 주차요금 별도
(경차 1,000원/중소형 2,000원)
해발 1,081m의 영축산 남쪽 기슭,
터 좋은 곳에 자리 잡은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18년 6월 30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으며
해마다 많은 불교신자들과 관광객들이
통도사의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찾아옵니다.
선덕여왕 15년에 창건되어
천년이 지난 지금도 옛 모습을 간직해
통도사에서는 다양한 국보와 보물,
경남 유형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통도사는 2023년 5월부터는 입장료는 무료,
별도 주차요금만 내고 입장 가능하며
KTX울산(통도사) 역에 차로 20분 거리,
부산에서는 한 시간 거리에 있으니
참조하시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사계절 산책하기 좋은
영축총림 '통도사'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오신 분들은
매표소 입구에 차를 두고 통도사까지
길게 이어진 소나무길을 걸어가시면 됩니다.
(통도사 입구 주차장은 무료)
최근 맨발 걷기가 유행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매표소에서 통도사까지
맨발로 걷는답니다.
통도사는 매표소에서 통도사까지,
그리고 통도사 내부와 주변 산책길로
경사가 없이 완만하게 이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로하신 장인, 장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매표소에서 통도사까지의
소나무길은 걷지 못했지만
통도사와 통도사 주변 산책길만 걸어도
통도사의 깨끗한 공기와 기운을
양껏 즐길 수 있었답니다.
무료 절밥도 먹고
박물관 구경한 '통도사'
통도사로 여행 오신 분들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꿀팁!!
먼저 주말이면 공양간에서는
통도사에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무료로 절밥을 제공한답니다.
절밥이라 음식에 고기류는 없지만
맛있게 간이 베인 채소 반찬과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
통도사를 둘러보면서 허기진 배를
달래주기에는 안성맞춤이랍니다.
참조로 절밥은 11시 30분부터 시작
재료소진 시 까지랍니다~^^
그리고 통도사 일주문 근처에는
통도사의 다양한 불교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성보박물관이 있습니다.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는
3만여 점의 불교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예배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추가적으로 통도사에서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통도사에 오셨다면
내원사 계곡도 방문해 보시고
대형카페 트리폰즈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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