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향 가득, 탱글탱글한 식감의 돌문어볶음 맛집!! 제주도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

불향 가득, 탱글탱글한
식감의 돌문어볶음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196
● 제주국제공항 46km (약 1시간 5분)
● 성산일출봉 7.6km (약 12분)
● 종달항(우도 배 타는 곳) 근처
● 비자림 14km (약 19분)
● 김녕 세기알 해변 19km (약 26분)

영업시간 - 09:30 ~ 19:30
Break Time 15:00 ~ 16:30
Last Order 19:00
매달 1,3번째 목요일 정기 휴무

가게 앞 주차공간 넓음
(주말, 여름성수기 혼잡)
2021~2024, 블루리본맛집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구좌읍의 소금바치 순이네는

불향 가득, 탱글탱글한 식감의

돌문어볶음 맛집으로

가격도 너무 착한 집이랍니다.

 

소금바치 순이네 돌문어볶음은

신선한 제주산 돌문어에

사장님의 특제 소스가 가미되어

한번 드셔본 분들이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제주도에 오면

꼭 다시 방문할 정도로 맛있으며

돌문어볶음과 함께 갈치조림,

고등어구이도 인기가 많답니다.

 

 

성산일출봉 쪽으로

드라이브를 즐기고 돌아가는 길,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는 돌문어볶음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로 향했습니다.

 

평일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요즘 제주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저희 가족은 웨이팅 없이 바로

소금바치 순이네로 입장하였으며

얼마 후 대부분의 테이블은 만석!!

 

저희 가족은 소금바치 순이네의

대표 메뉴인 돌문어볶음(소)과

고등어구이를 주문하였답니다.

 

 

주문과 동시에 세팅된 밑반찬은

단출해 보이지만 반찬 하나하나가

간이 적당한 것이 맛집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졌으며

주방에서는 강한 불길과 함께

돌문어볶음을 만들고 있었답니다.

 

 

저희 가족은 돌문어볶음(소)을

주문하였는데 생각보다

돌문어가 푸짐했으며

홍합 껍데기를 잘 분리하고

돌문어볶음 위에 올려진

깻잎은 잘 버무린 후

돌문어볶음을 한 입 먹으니

그윽한 불향과 달큰한 양념,

그리고 탱글탱글한 문어 식감이

감히 지금껏 먹어본 문어볶음 중

최고로 맛있었답니다!!

 

특제 소스가 입혀진 돌문어볶음을

흰쌀밥에 올려 먹고

양념에 비벼 먹으니

완전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빨간 비주얼의 돌문어볶음은

전혀 맵지 않아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함께 주문했던 고등어구이도

크기도 크기 살이 통통해

돌문어볶음과 잘 어울렸으며

무엇보다 고등어구이를 다 먹고

식당을 나서는데 비린향이

전혀 나지 않아 좋았답니다.

 

 

지금껏 먹어본 돌문어볶음 중

단연 최고였던 소금바치 순이네!!

제주도로 여행을 오셨다면

소금바치 순이네의 돌문어볶음은

꼭 한 번 드셔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