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아빠도 엄지척!! 제주 우럭튀김 맛집, 세화맛집 '영희네우럭명가'

까다로운 아빠도 엄지 척!!
제주 우럭튀김 맛집,
세화맛집 '영희네우럭명가'

구좌 우럭튀김 영희네우럭명가 세화점
제주시 구좌읍 세화1길 27
● 세화해수욕장 840m (약 2분)
● 제주해녀박물관 1.2km (약 2분)
● 성산일출봉 13km (약 17분)
● 비자림 7km (약 10분)

영업시간 - 09:00 ~ 21: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식당 앞 주차장 有, (5~7대)

* 35년 전통의 제주 현지인 찐맛집!!
* 부드러운 속살과 바삭함 최고!!
* 밥도둑, 사장님 특제 비법소스!!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세화해수욕장 주변에 자리 잡고

35년 우럭튀김 맛집으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영희네우럭명가는

속살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제주도 대표 우럭튀김 맛집입니다.

 

영희네우럭명가의 우럭튀김은

싱싱한 우럭을 통으로 튀긴 후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사장님만의 특제소스가 더해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세화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한 저희 가족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세화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영희네우럭명가로 향했습니다.

 

우럭튀김으로 제주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

조금 이른 저녁에 도착하였으며

식당은 한산한 분위기였으나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시점에는

제법 손님들이 모여들었답니다.

 

 

자리를 잡고 저희 가족은

우럭튀김정식 2인에

모둠물회를 주문하려 하였으나

고등어구이 킬러인 아이들의 성화에

물회 대신 고등어구이 하나와

공깃밥을 추가로 주문했답니다.

 

주문 후 얼마되지 않아

밑반찬이 바로 세팅되었으며

밑반찬도 하나하나 간이 세지 않고

저희 가족 입맛에 딱 좋았으며

메인 요리가 등장하기 전부터

사장님 손맛에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영희네우럭명가의 우럭튀김!!

먹음직스러운 빨간 소스와

큼지막한 크기에 비주얼은 합격!!

직원분이 먹기 좋게 손질을 하고

지느러미와 잔뼈까지 오독오독

씹어 드시라고 설명합니다.

 

먼저 양념을 듬뿍 바른 살코기를

입안에 넣으니 쫀득한 식감과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완전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그리고 껍데기와 지느러미의

바삭한 식감도 예술이었으며

빨간 비주얼이지만 맵지 않아

입맛 까다로운 아빠는 물론

아이들까지 공깃밥을 추가하여

우럭튀김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우럭튀김 정식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도

맛이 강하지 않고 구수한 맛이

우럭튀김과 함께 먹기 좋았으며

살이 통통한 고등어구이도

비린맛이 없어 우럭튀김과 함께

아이들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우럭튀김!!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그리고

성산일출봉과 비자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

우럭튀김을 먹을 계획이라면

35년 전통의 우럭튀김 맛집,

영희네우럭명가를 방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