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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주(종목)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어닝서프라즈를 시작으로 해외수주 기대감에 주목!!

by 인생2막은 EnJoY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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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NG - 2019년 실적 개선과 해외 대형 수주 기대감

 

 

해외 플랜트 사업의 풍부한 경험과 40여년간 축척된 기술력,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건설업계 최고의 업체 중 하나인 삼성엔지니어링이 오랜 기간의 바닥권을 탈피하고 상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거 2013년과 2015년 중동 지역 중심의 해외 화공플랜트 프로젝트의 부실로 큰 손실이 발생했던 삼성엔지니어링은 2019년 3/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함께 올 연말과 내년까지 이어지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9년 하반기 45억불, 2020년 85억불 수주 기대

 

 

기술경쟁력을 기반에 수익성 중심으로 선별 수주한 프로젝트들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하반기에만 중동지역 화공플랜트($16억불), 아제르바이잔SOCAR($10억불), 사우디아라비아 우나이자가스($12억불), 이라크 및 태국($7억불) 규모의 수주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멕시코 도스 보카스 정유($30억불), 말레이시아 메탄올($10억불), 사우디 자프라($25억불), 롯데케미칼 타이탄($10억불), 우즈벡 비료($7억불)등에 대한 수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람코의 상장 및 중동 지역, 아시아 및 남아메리카 지역의 다양한 대형 공사 프로젝트가 다수 발생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향후 국내 건설업계에는 큰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기대되는 향후 실적

 

 

삼성엔지니어링은 2019년 3/4분기 1조6400억원의 매출액(전년동기 25.3% 증가)과 998억원을 영업이익(전년동기 18.1% 증가)을 달성하였으며 이로써 삼성엔지니어링은 2018년 실적 수준을 3분기만에 돌파하였으며 향후 수주에 대한 기대감에서 4분기 실적은 더욱더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수주절벽과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성장과 함께 국내 최고의 건설사로 부상 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단기 20,000원 초반, 중기 22,000~23,000원까지 기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향후 수주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2019년 8월 바닥을 터치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봉과 주봉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주요 이평선들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바이오와 기술주,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대형주들의 움직임과 단기간 급등세에 볼밴 상한선과 전고점을 터치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잠지 주춤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겠지만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단기적으로 2만원 초반까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중기적으로는 2019년 실적에 대한 개선과 향후 대형 플랜트 수주 소식이 기대와 같이 받쳐 준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22,000원~23,000원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며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기가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해외대형플랜트 경기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인다면 30,000원~40,000원까지도 욕심 낼 수 있겠습니다.

 

 

 

상기의 종목분석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시 참조만 하시길 바라며 개개인의 투자에 대하여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음을 사전에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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