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분위기, 친절한 사장님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에이미앤조세핀'
부산 사상구 광장로 89 (사상역 5분 거리)
영업시간 - 11:0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사상역 주차장 1시간 주차 무료
미국식 홈메이드 브런치 맛집, Amy & Josephin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영화 작은아씨들의 분위기를 모티브로 동화 같은 공간에서 맛있는 라구라자냐와 고르곤졸라 머쉬룸 뇨끼와 같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에이미앤조세핀은,
해장국과 국밥집들이 즐비한 사상구에서 분위기와 맛,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으로 동네 사람들에게 엄청 사랑을 받고 있는 브런치 맛집입니다.
사상역에서 5분 거리에 자리 잡은 미국식 홈메이드 브런치 카페 에이미앤조세핀은 괘법르네시떼와 사상버스터미널, 사상근린공원과 접근성이 용이해,
주변에서 볼일이 있는 분들 중 미국식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으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후 이용도 가능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찹샐러드와 갈릭 씨푸드 파스타,
브런치로 즐겼던 '에이미앤조세핀'
사상터미널쪽에 볼일이 있어 일을 마치고 들렸던 사상구의 브런치 맛집 에이미앤조세핀, 평일 11시 정도에 방문하였으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답니다.
에이미앤조세핀은 1층에서 주문 후 1,2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아 주말이면 어느 정도 웨이팅은 불가피한 곳이랍니다.
2층에 자리 잡고 저희 부부는 찹샐러드와 갈릭 씨푸드 파스타를 각각 1개씩 주문하였으며 식사와 함께 필터커피(아메리카노)도 한 잔씩 주문하였답니다.
주문 후 에이미앤조세핀 내부를 둘러보니 정말 동화 같은 분위기와 가게 구석구석을 꾸미고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인상적이었지만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아 조금은 불편한 감이 있었답니다.
음식 주문 후 얼마되지 않아 음식이 나왔으며 본격적으로 와이프와 함께 식사를 시작하였답니다. (마늘빵은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먼저 에이미앤조세핀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갈릭 씨푸드 파스타는 버터향을 입은 새우와 오징어의 고소한 맛과 약간 매콤한 맛이 와이프의 취향에 딱 맞았으며,
새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의 소스와 신선한 야채의 찹 샐러드는 맛과 식감이 모두 좋았으며 생각보다 양이 푸짐해서 더욱더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식사와 함께 주문했던 필터커피(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괜찮았으며 한 잔 리필이 가능해 와이프는 두 잔을 마셨답니다.
그리고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응해 주신 사장님 때문이라도 다시 한번은 꼭 방문하고 싶은 에이미앤조세핀!!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에이미세트를 도전해 봐야겠네요.
60년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인생 만두 맛집, 구포역 '금용만두'
오르디(ORRD), 사상의 분위기 좋고 디저트도 맛있는 대형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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