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뷰와 호주식 브런치 맛집
부산 명지 브런치 맛집, '프라한'
부산 강서구 명지새동네길 2번길 83
영업시간 - 매일, 10:00 ~ 18:00 (Last Order 17:00)
부산현대미술관, 을숙도생태공원 5분 거리
대표 메뉴
삭슈카(Shakshuka) 14,000원
알감자&루꼴라보올 12,000원
프라한 프렌치토스트 15,000원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과 현대미술관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프라한은 해운대 해리단길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 광안리(남천동), 그리고 명지 새동네에 3호점으로 오픈한 브런치 카페랍니다.
프라한은 낙동강과 을숙도 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홈메이드 소스와 천연발효종 바게트 빵으로 만든 호주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넉넉한 양과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해운대는 물론이며 명지에서도 인심 좋고 맛있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토마토소스 맛이 일품인 프라한의 대표 메뉴 삭슈카는 오직 프라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인생 삭슈카 맛이 궁금한 분들은 프라한에 방문하셔서 꼭!! 삭슈카를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보태니컬 하면서 빈티지한 분위기,
편안한 느낌의 '프라한'
오랜만에 우리 동네를 방문한 지인분과 함께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한 곳을 찾다가 마눌님께서 추천해 준 명지 새동네의 프라한으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썸플레이스 부산명지강변점과 카페 진목이 있는 명지의 핫플레이스에 프라한이 있다고 해서 내비게이션을 켜지 않고도 쉽게 찾아갈 수 있었지만 초행인 분들은 꼭!!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가게 앞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2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프라한으로 들어섰으며 역시 해리단길과 광안리(남천동)에서도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라 그런지 늦은 오후임에도 가게에는 손님들이 절반 정도가 차 있었답니다.
프라한은 민트색 외관이 딱 눈에 띄며 가게 곳곳에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고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편안 느낌을 줘서 좋았으며 특히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햇살을 느끼며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답니다.
삭슈카와 크림버섯 파스타
그리고 음료까지 즐긴, 프라한
이날 저희가 주문한 것은 프라한의 대표 메뉴인 샥슈카와 크림버섯 파스타, 그리고 식사와 함께 즐길 음료로 롱블랙과 레몬에이드를 각각 주문하였답니다.
프라한에서는 음식을 주문한 후에 주방 옆 쪽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코너에서 접시와 물, 그리고 포크와 숟가락등은 직접 세팅을 해야 하니 참조 바랍니다.
이렇게 셀프로 세팅을 완료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음식들이 나왔으며 함께 간 지인은 샥슈카와 롱블랙을, 맵찔이인 저는 크림버섯 파스타와 레몬 에이드를 먹었답니다.
함께 한 지인이 각종 야채를 넣은 약간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바게트빵이 너무 맛있다고 했으며 이에 맵찔이인 저도 맛을 보았는데 뭐랄까... 너무나도 맛있는 매콤한 맛이랄까?? 다음에 마눌님과 함께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한 크림버섯 파스타는 익숙한 고소한 크림파스타 맛에 버섯 풍미가 잘 어우러져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으며 함께 주문했던 롱블랙과 레몬에이드도 만족스러웠답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제가 직접 방문하여 내 돈 주고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랍니다. 프라한 명지점은 해리단길의 맛집답게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부산현대박물관과 을숙도 생태공원에 놀러 오신 분들이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으니 프라한에서 샥슈카를 꼭 한 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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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지 브런치 카페 테라비, 우리동네를 대표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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