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간'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의
맛있는 제주 흑돼지 숯불구이 맛집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2로29번길 4 (안전체험관 근처)
영업시간 - 매일, 17:00 ~ 23:00 (Last Order 22:00)
대표 메뉴
돗간 숙성 한 판 (500g) 49,000원
꼬들살 (180g) 15,000원
짜계치 5,000원
제주 돼지가 가득한 곳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돗간'은 매주 제주 흑돼지를 제주도 현지에서 공수받아 돗간만의 특별한 숙성 방법으로 숙성시킨 돼지고기를 최고급 비장탄에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는 부산 국제신도시의 인기 있는 맛집이랍니다.
곳간은 부산 국제신도시의 안전체험관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으며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고깃집으로 국제신도시에 사는 젊은 부부들의 취향을 잘 반영하였으며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이 고기를 한 층 더 맛있게 해 준답니다.
또한 곳간은 맛있는 돼지고기는 기본이며 모든 음식과 밑반찬도 직접 만드는 맛집으로 제주 흑돼지를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기고 짜지 않고 고소함이 강한 된장찌개로 마무리하기 좋은 고깃집이랍니다.
우리 동네 인기 제주 흑돼지 맛집,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돗간'
오랜만에 맛있는 삼겹살이 먹고 싶어 고민하던 중, 저희 가족은 오픈할 때 한 번 가보고 오랫동안 가보지 못했던 제주 흑돼지 숯불구이 맛집인 돗간으로 향했습니다.
명지 국제신도시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맛집으로 7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돗간에 도착했으며 다행히도 자리는 딱 한 자리가 비어 있어 저희 가족은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참조 돗간은 국제신도시의 안전체험관 주변 원룸촌에 위치하여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돗간 주변 길가에 적당히 주차를 하시길 바랍니다.
돗간은 가게 입구만 보면 왠지 고깃집 느낌 보다는 카페 느낌이 나는 대형문이 특징이며 가게 내부는 아직은 새로 오픈한 가게처럼 모던하면서도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얼굴도 착하고 친절한 사장님은 여전히 손님들을 위해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고 있었답니다.
돗간 숙성두판에 꼬들살 추가!!
사장님이 맛있게 구워주는 '돗간'
이날 저희 가족은 목살과 오겹살이 반반 섞인 흑돼지 두 판과 함께 고기와 된장, 그리고 밥을 항상 함께 먹는 아이들을 위해 돗간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보리된장찌개를 맵지 않게 주문하였답니다.
주문과 동시 직원분들이 기본 반찬들을 세팅해 주었으며 고기는 사장을 비롯하여 몇몇 직원분들이 직접 맛있게 고기를 구워 주는데 오늘은 사장님이 아닌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줬답니다.
역시 돼지고기는 남이 구워줘야 더욱더 맛있는 법!! 개인적으로 돗간이 맘에 드는 이유가 사장님을 비롯하여 오랜 기간 일을 하고 있는 직원분이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돗간에서는 맛있게 숙성된 돼지고기를 파김치와 먹고 명란젓을 살짝 얹어서도 먹고 황태가루(??)을 찍어도 먹고 직접 담근듯한 쌈장을 듬북 발라 야채쌈도 해먹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 숙성 고기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이며 저희 부부도 너무 맛있게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800g인 돗간 숙성두판에 공깃밥 2그릇은 저희 가족을 만족시키기엔 부족한 양이라 저희는 꼬들살 2인분을 추가하여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돗간은 부산 국제신도시의 까다로운 요즘 젊은 부부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우리 동네 대표 맛집으로 제주도에서 먹었던 제주 흑돼지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랍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블로그로 명지 국제신도시에서 제주 흑돼지는 단연 돗간이라는 것!!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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