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돼지고기가 있는
명지맛집, 길음칠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60-1 (부산서부지검 도보 15분 거리)
영업시간 - 매일, 16:00 ~ 24:00 (Last Order 23:00)
Tel. 0507-1397-1661
맛있게 숙성된 1등급 이상의 암퇘지만 취급
제주본오겹(한정판매), 등목껍살등 특별한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명지 맛집.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 맛있는 돼지특수부위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깃집.
제가 살고 있는 명지동에서 단골이 되어 버린 길음칠은 최상급 암퇘지에서 나오는 길음칠만의 특수부위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주는 부산 명지동의 인기 맛집이랍니다.
길음칠은 매일 한정 판매되는 제주본오겹살(갈빗대에 늑간살을 붙인 오겹살)을 비롯하여 등심과 목살 사이의 특수부위인 등목껍살이 대표메뉴로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명지 맛집입니다.
길음칠은 초량에서 시작하여 명지동에 2호점으로 직영 운영하는 맛집으로 평일은 물론이며 주말에도 어느 정도 웨이팅이 잡히는 인기 있는 곳으로 맛있는 돼지고기가 당기시는 날에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맛을 본 제주본오겹!!
육즙 가득한 맛이 굿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동네 친한 형님과 저녁 식사 겸 소주 한 잔을 하기 위해 방문한 길음칠, 평일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도 길음칠은 이미 모든 테이블이 만석!!
다행히도 웨이팅은 저희가 1번이라 가게 입구 유리창에 전화번호를 적고 기다리고 있으니 10분 만에 자리가 준비되었답니다.
길음칠은 명지국제신도시에 처음 오픈 할 때는 물론이며 그 이후에도 꾸준히 방문하였으나 매번 한정판매하는 제주본오겹은 맛을 보지 못했는데 이날은 운이 좋아 제주본오겹을 주물 할 수 있었답니다.
주문 후 얼마되지 않아 테이블이 세팅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롱한 자태의 제주본오겹이 등장하였습니다.
먼저 직원분이 돼지비계로 달궈진 불판에 기름칠을 해주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올려 구워주기 시작했으며 다 구워진 고기는 먼저 북어채 소금과 먹고 살짝 구워진 김과 와사비와 먹어 봅니다.
역시 매번 와서 먹는 길음칠이지만 한정판 메뉴라서 그런지 고기 육즙도 고소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는 제주본오겹살은 고기 본연의 맛과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그리고 함께 방문했던 형님은 등목껍살맛이 궁금하다며 2인분을 추가로 주문하였으며 등목껍살이 소주 안주로는 더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였답니다.
고기로 어느 정도 배를 채운 저희는 추가로 해물된장찌개와 공깃밥을 하나 추가하였으며 맛있는 돼지고기와 소주 한 잔의 만족스러운 저녁을 즐겼답니다.
제가 작성하는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요즘 명지국제신도시에는 너무 많은 고깃집들이 새로 오픈하고 있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맛집은 길음칠이라는 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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