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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주(종목)

부동의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 - 삼성전자에 대한 주가 분석

by 인생2막은 EnJoY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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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의 약 2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이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시기가 왔다!!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의 시가 총액은 약 1,430조원(2019년 9월 기준)이며 그 중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82조원으로 전체 코스피 시장의 20%를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코스피 지수에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많은 분들이 반도체와 모바일을 만드는 회사로만 인식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크게 반도체사업부, 모바일사업부, 디스플레이 사업부 및 가전제품 사업부로 나눠져 있으며 각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를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전자가 2018년 5월 액면분할을 한 이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하였으나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업체들이 글로벌 경기 침제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서버투자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5G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DRAM 반도체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9월6일 국내에서 첫 출시한 갤럭시 폴더블폰은 240만원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첫날 완판을 하였으며, 베를린 국제가전 박람회(IFA2019)에서도 가장 화제를 모은 신제품 중 하나로 세계가 다시 한 번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지난 4월말, 반도체 비젼 2030 계획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기존의 메모리반도체인 DRAM에 이어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등 기업이 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기에 앞으로 다가올 5G시대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는 다시 한 번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DRAM반도체 가격의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반토막이 나 버리면서 한 때는 삼만전자라는 치욕을 겪기도 하였으나 삼성전자의 위기 대응 능력으로 주가는 조금씩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부터 DRAM 반도체 가격을 상승과 갤럭시 10 시리즈와 폴더블폰으로 매출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며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을 통해 화해의 움직임을 보인다면 더 좋은 흐름도 예상 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바닥을 찍고 수차례 반등을 시도 하였으나 미중무역전쟁의 심화로 반도체 가격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는 시점에서는 일본의 수출제한으로 다시 한 번 하락을 면치 못하면서 43,000원과 47,000원 사이에서의 박스권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의 수출제한에 대한 탈일본화를 선언한 삼성전자는 다시 한 번 전고점인 47,500원을 돌파하기 위한 시도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47,500원을 돌파하는 시점부터는 단기적으로 48,500원까지도 욕심부려 볼만한 위치로 볼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DRAM 반도체 가격의 꾸준한 상승세와 글로벌 IT업체들의 투자 확대, 5G 신기술을 통한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상승세를 보이게 된다면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53,000원도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건이 향후 삼성전자의 발목을 잡을지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기에 관련 이슈는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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