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분석] 글로벌 전자부품(MLCC) 제조업체!!

삼성전기 - MLCC시장의 성장과 함께 상승하자!!

 

삼성전기는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부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통신, 카메라등의 모듈과  인쇄회로기판등 전자부품에 없어서는 안돼는 주요 제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주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MLCC : 적층세라믹콘덴서

 

이러한 삼성전기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대형 IT업체들의 투자가 줄어들고 세계 모바일 시장의 침체로 매출과 영업이익에 타격을 입게 되었으나 장기화 되고 있는 미중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바닥을 다지고 상승을 시도하는 코스피 우량주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4차산업 혁명으로 5G, 폴더블폰, 자율주행자동차등의 새로운 IT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게 된다면 IT 부품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될 것이고 삼성전기는 가장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기

 

 

삼성전기는 2019년 상반기 반도체 및 스마트폰 부품업계에 대한 실적 부진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나마 카메라모듈 부분에서의 실적이 어느정도 받쳐주면서 매출을 유지하였으나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전히 모든 전자제품에 필수 부품으로 볼 수 있는 MLCC 업황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3분기까지의 실적은 다소 부정적이지만 일본과 대만의 글로벌 MLCC 업체들의 실적 향상을 비추어 봤을 때 4분기 부터 MLCC 시장이 살아나며 삼성전기의 실적이 회복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부터 큰폭으로 하락했던 삼성전기는 7조5천억 가량의 우량주임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 공매도 세력들의 놀이터로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매우 힘든 시기를 선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52주 신저가를 갱신했던 삼성전기는 9월에 접어 들면서 우리나라 증시를 누르고 있던 일부 악재들이 해소되면서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전기는 외국인과 기관계의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단기적으로 볼린져밴드 중심선(105,000원)까지는 무난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기적으로는 11만원까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가 되겠습니다.

 

또한, 4분기부터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고 내년부터 반도체 시장과 5G 스마트폰, 폴더블폰과 같은 스마트폰 시장과 신기술을 접목한 자동차 시장이 크게 성장 한다면 월봉차트가 우상향 그래프로 완성되면서 장기적으로는 13만원까지도 지켜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