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의 핫한 카페, 슬랩트(slept)
부산 광안리에서도 만나보아요~^^
부산 수영구 민락로 17 (광안리해수욕장 1분 거리)
영업시간 - 09:30 ~ 20:00, 매주 수요일 휴무
별도 주차장 없음.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 권장)
대표 메뉴
오늘의 스프 7,000원 (09:30 ~ 13:00 주문 가능)
잠봉뵈르 10,500원 (Breakfast 9,500원)
슬랩트 라떼 5,000원
플랫 화이트 4,500원
슬랩트 커피는 경주 황리단길에 본점을 둔 감성 커피 전문점으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일반 주택을 개조하여 2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슬랩트 커피가 경주는 물론이며 광안리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밝고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와 우드톤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감성을 자아내고 맛있는 커피와 잠봉뵈르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슬랩트 커피는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사장님(혹은 직원분)이 주문서에 적어주는 쎈스 있는 한 마디로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곳으로 광안리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
차분한 분위기의 슬랩트 커피
오랜만에 광안리 쪽으로 아는 지인을 만나 요즘 경주 황리단길에서 핫하다던 슬랩트 커피를 방문하였습니다.
슬랩트 커피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일반 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지색의 외관이 눈에 띄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슬랩트 커피는 일반 주택을 개조하였음에도 내부 분위기는 전혀 일반 주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분위기였으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우드톤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아메리카노와 슬랩트 라떼,
그리고 스윗바게트
이날 저희 일행은 간단하게 커피나 한 잔 할 마음으로 슬랩트 커피에 방문하였으나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유혹하는 맛있는 디저트들의 모습에 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스윗바게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조금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슬랩트 커피의 외부와 일부 테이블은 손님들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저희는 자연스럽게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주문 후 얼마되지 않아 주문했던 음식들이 나왔으며 아메리카노는 부드러운 맛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으며 함께 갔던 일행도 주문한 슬랩트 라떼와 스윗바게트가 취향에 맞아서 좋다고 했답니다.
슬랩트 커피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광안리에서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인 곳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분들과 혼자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가 직접 방문하여 내 돈 주고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랍니다. 경주 황리단길의 핫한 카페 분위기를 광안리에서도 즐기고 싶다면!! 슬랩트 커피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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