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경 데이트 명소
동궁과 월지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운영시간 - 매일, 09:00 ~ 22:00
마지막 입장 - 21:30
입장료
개인 어른 3,000원 // 어린이(7~12세) 1,000원 // 군청소년 2,000원
단체 어른 2,400원 // 어린이(7~12세) 800원 // 군청소년 1,600원
단체 : 20인 이상이 동시 관람의 경우
안압지로도 우리에게 익숙한 동궁과 월지는 2011년부터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이름처럼 달빛이 아름다운 연못으로 경주에서 야경 데이트 코스로 연인들은 물론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 중 한 곳이랍니다.
동궁과 월지는 과거 신라 왕궁의 별궁터로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었으며 1,500년 전 사람의 힘으로 축구장 2개 크기의 인공 연못과 궁을 지어졌으며 현재는 그 시절의 번성함을 최대한 비슷하게 복원한 것이랍니다.
동궁과 월지는 해가 지면 주황빛 조명이 건물과 나무를 비추어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야심한 밤, 사직을 찍기도 좋고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활용 권장
주말 저녁시간, 입구 주차장은 30분 이상 소요
길 건너편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활용 권장
* 밤 10시면 동궁과 월지 조명 자동 소등
* 입구에 판매하는 LED 풍선은 입장 시 꺼야 함!!
주말이면 동궁과 월지 바로 앞의 주차장은 만차일 경우가 많고 잘못하면 주차하는데만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동궁과 월지 건너편에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을 많이 활용하며 국립경주박물관은 6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야경을 즐기러 동궁과 월지에 오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더욱더 좋답니다.
그리고 동궁과 월지는 밤 10시가 되면 자동으로 조명이 소등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10시 이전에 퇴장을 하셔야 하며 동궁과 월지 입구에 파는 LED 풍선을 꺼야 한답니다.
따라서 LED 풍선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가 있다면 잘 타일러서 동궁과월지 구경을 마치고 구입하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사진을 좀 찍을 줄 아시는 분들은 어둠이 완전히 내려앉은 늦은 저녁 시간보다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더욱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 좋다고 하니 이점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경주를 여행 중이신 분들이라면 동궁과 월지에서 야경을 즐기면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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