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애플(AAPL)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2.16% 상승
지난 2월 2일,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과 2016년 이후 분기매출이 최대폭으로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월의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애플(AAPL)의 주가는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연중 최고치인 $155.33(종가 기준)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에 미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2년물과 10년물 채권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에 기술주들과 함께 애플(AAPL)의 주가는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월 28일 종가 $147.41로 월간 2.16% 상승하였습니다.
애플(AAPL)은 중국에서의 아이폰 등에 대한 생산문제등으로 기기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서비스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2월 16일에는 주당 $0.23 달러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애플(AAPL) 실적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애플(AAPL)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내용 (2023년 2월 2일)
$147.38 달러, 총 2주 매입
(적용 환율, 1,325.10원/달러)
이번 11회차 애플(AAPL) 주식은 3월 1일 삼일절을 고려하여 계획보다 하루 빠른 2월 28일에 매수하였으며 환전 시 적용 환율 1,325.10원/달러로 주당 $147.38달러로 총 2주를 매입하였으며 이로써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애플(AAPL)의 총 주식 수는 40주가 되었습니다.
지난 한달간 애플(AAPL)의 주가는 2.16%가 상승하였지만 달러환율이 1,221원에서 1,325원으로 무려 8.5%가 상승하면서 원금대비 수익은 3.89%가 되었으며 지난 2월 16일에는 배당소득세를 제외하고 $7.43달러의 배당금도 수령하였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
여전히 부담스러운 기술주들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애플(AAPL)은 수익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애플(AAPL)의 평균 단가는 $144.25 달러로 주식 자체의 수익보다는 환율에 의한 수익 큰 상황입니다.
애플(AAPL)의 주가는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에 단기적으로는 횡보 혹은 하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2월 CPI 지수 발표 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어느 정도 진정된다면 기술주들의 상승과 함께 애플(AAPL)은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애플(AAPL)의 주가는 어쩔 수 없이 오르고 내리는 모습을 보일 것이고 미연준(Fed)이 최고 금리를 어디까지 올리고 경기 침체가 올지 침체 없이 시장이 안정을 찾을지 알 수 없지만 애플(AAPL)의 안정적인 재무제표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필자는 애플(AAPL)의 재무제표와 성장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꾸준히 애플(AAPL)의 주식을 매달 꾸준히 적립식으로 모아갈 예정이며 적립식으로 미국 우량주를 매수하는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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