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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주] 아모레퍼시픽 - 바닥을 다지고 상승시도!! (Feat. 광군제)

by 인생2막은 EnJoY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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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화장품 대장주는 나야나~!!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가 주력이며 그 밖에 녹차류, 건강기능식품등의 생활용품을 제조, 가공 판매하는 업체로 우리나라에서는 LG생활건강과 함께 화장품 관련주에서는 시총 상위 그룹에 속해 있는 우량주 중 하나로써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지도 향상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업체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사업부문에서는 전세계적인 인기 화장품인 헤라, 한방 화장품인 설화수, 안티에이징 화장품인 라네즈등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는 물론이며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 K뷰티 메이크업 No.1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등의 중저가 브랜드까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밖에도 마몽드, 아이오페, 프리메라, 한율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6년 7월  사드배치 이후 중국의 보복 조치인 중국내 한류 금지령인 한한령과 유럽, 미주시장의 브랜드 구조조정, 글로벌 경기 침체등의 악재들이 겹치면서 2016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 들었으나 중국과의 관계 개선과 아시아시장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한류영향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 부터 면세점 매출이 꾸준히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7,8월에는 면세점 업황의 실적 개선과 함께 화장품 분야의 매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9월에는 알리바바 그룹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중국 시장에서의 인지도 향상이 기대되고 있으며 중국내 백화점에 진출한 설화수와 헤라, 라네즈와 같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에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최대명절 중 하나인 중국 국경절에 해외로 떠나는 중국인 관광객을 통한 면세점 매출 증대가 화장품 매출 증대로 이어 질것으로 기대되며 다가오는 11월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에서의 한국 화장품 시장의 인기를 고려한다면 4분기 실적 개선 또한 기대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추세를 보이며 최고 24만원선까지 오름세를 보이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나 싶었으나 또 다시 불거진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과 한일외교관계 악화등으로 코스피지수는 1900선이 깨어지면서 52주 신저가인 11만8천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가 저점을 확인하고 상승 추세를 보이는 시점에서 면세점 실적 개선 소식과 함께 서서히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10월 중국의 국경절 연휴와 11월 광군제를 앞두고 서서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아모레퍼시픽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2017년 9~10월사이 반등세를 보였으며 2018년에는 10월 대폭락장 이후 꾸준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충분히 저점으로 판단되는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국경절과 광군제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3,4분기 실적이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전고점인 24만원대를 강하게 돌파한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해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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