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경화역 맞은편 감성 일본식 라멘집, 겐쇼심야라멘

 

감성적인 분위기의

일본식 라멘집, 겐쇼심야라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8 (경화역 길 건너 맞은편)
영업시간 - 11:00 ~ 02:30 (Break Time 14:30 ~ 17:00)
주변 무료주차장 - 진희로공영주차장

대표 메뉴

신라멘 - 진한 육수에 얼큰함이 더해진 라멘
바질라멘 - 바질향 가득한 일본식 라멘
왕 타코야끼 - 겉바속촉 타코야끼, 일반 1.5배 크기

 

 

진해 경화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건물의 뒤편 1층에 위치한 겐쇼심야라멘은 젊은이들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그들만의 일본식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겐쇼심야라멘의 외부는 레트로적인 분위기지만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오픈 주방이 전문적인 일본식 라멘의 포스가 느껴지고 독특한 소품들이 인상적인 라멘집이랍니다.

 

 

겐쇼심야라멘은 가게명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늦은 새벽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겐쇼심야라멘은 일본식 라멘은 물론 일반 타코야끼 보다 1.5배 큰 왕타코야끼도 인기 메뉴이니 꼭 한 번 맞보시길 바랍니다.

 

 

벚꽃 시즌에는 웨이팅 맛집!!

꼭, 테이블링을 이용하세요~^^

 

벚꽃이 한창이던 어느 평일 저녁, 마눌님과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한 진해에서 맛있는 저녁을 위해 방문했던 겐쇼심야라멘은 진해에서 가장 감성적인 분위기의 일본식 라멘 맛집이랍니다.

 

 

벚꽃시즌이라 주차를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겐쇼심야라멘 근처의 진희로공영주차장에는 여유 자리가 있었으며 주차 후 테이블링으로 예약 후 경화역 벚꽃을 구경하였답니다.

 

 

경화역 벚꽃과 엄청나게 몰려온 사람들을 실컷 구경하고 저희 부부는 겐쇼심야라멘으로 향했으며 입구에서 10분 정도 더 기다린 후 입장 할 수 있었답니다.

 

 

겐쇼심야라멘은 평소에도 진해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지만 벚꽃 시즌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니 꼭 테이블링으로 예약 후 경화역을 구경하고 다시 방문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신라멘과 바질라멘,

왕타코야끼로 즐긴 겐쇼심야라멘

 

이날 저희 부부는 매콤한 맛의 신라멘과 바질향이 가득한 바질라멘, 그리고 겐쇼심야라멘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왕타코야끼를 8 pcs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 얼마 되지 않아 왕타코야끼가 먼저 나왔으며 이름답게 큼지막한 타코야끼는 겐쇼심야라멘의 인기메뉴답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맛이 있었답니다.

 

 

타코야끼를 다 먹고 얼마되지 않아 주문한 신라멘과 바질라멘이 나왔으며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마눌님은 기대했던 것보다 육수가 진하지 않았지만 매콤한 맛이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바질라멘을 주문했던 저는 돼지고기와 뼈를 오랜 시간 푸~~ 욱 고아서 만든 진한 육수를 기대하였으나 육수가 생각보다 진하지 않아 조금 실망하였으나 바질향의 라멘의 독특함은 만족스러웠답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진해 경화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맛집을 찾으신다면!! 겐쇼심야라멘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벚꽃 시즌에는 꼭 테이블링을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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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경화역과 여좌천은 우리나라 최고의 벚꽃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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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더욱 아름다운 진해 여좌천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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