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고 담백한 비빔밥과
육즙 가득한 떡갈비 맛집, 전동떡갈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66 (경기전 서문 근처)
영업시간 - 매일, 10:30 ~ 20:30 (Break Time 15:30 ~ 17:00)
가게 옆 전용 주차장 있음.
불맛 가득한 소불고기와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진
정갈하고 담백한 소불고기비빔밥.
육즙 가득하고 촉촉한 식감의
국내산 1등급 돈육으로 만든 수제 떡갈비.
전동떡갈비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서문 근처에 위치한 맛집으로 정갈하고 담백한 비빔밥과 육즙 가득한 떡갈비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전주에서는 다양한 비빔밥과 떡갈비 맛집들이 많이 있어 많은 분들이 선택 시 어려움을 겪는데 전동떡갈비는 맛있는 비빔밥과 떡갈비가 함께 있어 두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 맛집입니다.
전동떡갈비는 수제떡갈비비빔밥 2인세트와 같이 전동떡갈비를 대표하는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으며 떡갈비와 소고기 볶음밥과 같은 어린이 메뉴가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수제떡갈비 비빔밥 2인세트와
어린이 메뉴(떡갈비) 주문!!
일요일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방문했던 전동떡갈비는 앞에 두 팀 정도 웨이팅이 걸려 있었으나 테이블 회전율이 빨라 5분 정도 기다린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전동떡갈비는 가게 옆에 전용 주차장이 있었지만 주말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차량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주차장에는 차가 그리 많지는 않았답니다.
이날 저희 가족은 전동떡갈비의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으며 어른들은 수제떡갈비 비빔밥 2인세트를 주문하고 아이들은 떡갈비 한 개와 공깃밥이 나오는 어린이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 먼저 밑반찬이 세팅되었으며 비빔밥이 있어 밑반찬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다양한 반찬이 나와서 역시 전라도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으며 배가 고팠던지라 저희 부부는 바로 공깃밥을 비빔밥에 넣고 초장을 살짝 뿌린 후 비빔밥을 비비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동떡갈비의 소불고기 비빔밥은 불맛 나는 소불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었으며 중간중간 아삭하게 씹히는 콩나물과 각종 야채들이 정갈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떡갈비는 기대했던 것보다 크기가 작아서 약간은 실망하였으나 바로 구워서 나오는 떡갈비는 육즙이 가득하여 한 입 베어 먹으니 고소한 맛이 완전 밥도둑이었답니다.
전동떡갈비는 2층에 카페 브리즈와 함께 운영하여 전동떡갈비의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면 아메리카노 30%, 일반음료는 20% 할인받을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솔직한 후기로 전주한옥마을에서 무얼 먹어야 후회가 없을까 고민이시라면 전동떡갈비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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