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카페거리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 중 한 곳인 온천천 카페거리는 연산교과 안락교 사이의 약 800m 거리에 감각적인 분위기의 카페들과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온천천 카페거리는 감각적인 분위기의 카페에 앉아서 잔잔하게 흐르는 온천천과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봄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낮은 물론이며 밤에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답니다.
온천천 카페거리는 다양한 포토존과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활짝 핀 벚꽃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니 벚꽃이 지기 전에 온천천 카페거리를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노오란 유채꽃과 다양한 꽃들과 어우러져 있는 벚꽃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 온천천에서 여유 있게 봄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온천천 카페거리를 대표하는
감성적인 카페와 맛집
부바스(BUBBAS) 온천천점
매일, 10:00 ~ 24:00
온천천 카페거리를 대표하는 브런치 카페인 부바스는 온천천의 경치를 즐기면서 브런치와 커피, 그리고 낮맥을 즐길 수 있는 핫플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
날이 따뜻한 봄이 되면 매장의 전면을 활짝 오픈하여 온천천 카페거리의 벚꽃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창가자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 이른 점심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르쎄 (Lessai)
매일 11:00 ~ 23:00
매장에서 직접 만든 맛있는 케이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로 카페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곳입니다.
르쎄 2층 창가자리의 유리통창에서 바라보는 온천천의 풍경과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천의 경치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온천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로산가옥
매일 11:30 ~ 22:00 (테이블링 예약 가능)
과거 일제 강점기의 적산가옥을 재해석하여 인테리어 한 온천천 카페거리의 핫플레이스로 감각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삼겹살과 목살을 즐길 수 있는 고깃집입니다.
로산가옥에서는 온천천을 직접 바라볼 수 없지만 로산가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168시간 숙성하여 삽불판에서 맛있게 구워지는 목살과 삼겹살은 온천천 카페거리에 오셨다면 꼭 한 번 드셔봐야 할 음식이랍니다.
온천천 카페거리의 골칫거리
주차장 이용 팁
온천천 카페거리는 젊고 감각적인 카페들이 많아 부산에서 새롭게 핫플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쉽게도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카페나 식당들이 주변에 있는 주차장에 1시간 정도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지만 주말이면 카페와 식당의 지정 주차장마저도 만차로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좀 더 여유 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안락역공영주차장이나 동래구청, 혹은 동래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10~20분 정도 이동은 불가피하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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