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양양 '낙산사'

낙산사에서 내려본 동해 바다

동해바다를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낙산사'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운영시간 - 매일, 06:00 ~ 17:30
입장료 무료, 공영 주차장 4,000원
(낙산비치호텔 카페 1만 원 이용 시 2시간 무료)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양양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낙산사는 강화 보문사와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입니다.

낙산사는

몽골 침입과 임진왜란,

그리고 6.25 전쟁과 2005년 강원도 산불로

수 차례 소실과 복원을 반복했지만

낙산사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의 천혜의 풍광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답니다.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보는 탁 트인 동해바다,

해안 절벽과 푸른 바다의 절경을 간직한 홍련암,

그리고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낙산사 입구의 쓰러진 소나무

 

후문 주차장에서 낙산사로 향하는 입구에는

커다란 소나무 하나가 누워 있으나

그 누구도 불평 없이 그곳을 그냥 지나 칩니다.

 

낙산사 관음지

 

낙산사 산책로를 걷다가

도착한 관음지에서 물고기가 없는지 살피는

아이들은 남생이를 보고 즐거워합니다.

 

낙산사 내부 모습

 

관음지를 지나 해수관음상이 있는

오르막길을 걷다가 잠시 아래를 내려다보니

낙산사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입니다.

 

해수관음상

종을 치는 아들

 

커다란 해수관음상 앞에서

많은 분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었으며

아이들은 해수관음상 옆에서

종을 치며 즐거워합니다.

 

낙산사를 걷는 스님

 

해수관음상에서

의상대로 향하는 산책길에서

스님이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모습에

저희 가족은 조용히 스님들을 따라

의상대로 향합니다.

 

낙산사 의상대

 

동해안의 일출 명소 의상대,

낙산 해수욕장 방향도 멋지지만

저 멀리 홍련암의 모습이

더욱더 인상적이었답니다.

 

동해의 절경을 간직한 홍련암

 

해안절벽과 푸른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홍련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곳이었답니다.

사진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절경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낙산사를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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