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남한강 절경을 즐긴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북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
영업시간 - 주말 09:00 ~ 22:00,
(평일 18:00까지)
입장료 - 4,000원
짚와이어 30,000원
알파인코스터 18,000원
모노레일 3,000원
만천하 슬라이드 13,000원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아래
수면을 훤히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는 단양 대표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저 멀리 소백산 연화봉과
굽이굽이 흐르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짜릿한 스릴을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단양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신 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구입 후
다시 한번 더 셔틀버스를 타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5분 정도 올라가야 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단양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부상하게 된 것은
스카이워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대표하는 짚와이어는
높이 120m 상공에서 980m 길이의
와이어를 시속 50km의 속도로
즐길 수 있으며,
알파인 코스터는 960m의 숲 속 길을
최대 40km의 속도로 쾌속 질주 하며
슬라이더는 국내 최초이자 최장거리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날 저희 가족은 중
아빠와 첫째가 짚와이어를 도전하였으나
짚와이어는 75kg 이상은 탑승이 불가하여
첫째 아이만 짚와이어를 즐길 수 있었으며,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온 아이는
너무너무 재밌다며 다음에 꼭
다시 짚와이어를 타고 싶다고
계속해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참고로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짚와이어는
75kg 이상은 탑승이 불가능하여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대기 없이
짚와이어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멋진 절경은 물론이며
짜릿한 스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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