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사찰 부산 '해동용궁사' (주차장, 입장시간)

이른 아침에 찍은 해동용궁사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사찰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5분 거리 위치)
입장시간 - 매일, 04:30 ~ 19:20
(마지막 입장 18:50)
주차장 - 기본 30분 2,000원 // 10분마다 500원 추가
(국립수산과학원 주차 후 해안산책로 걸어오는 방법도 있음.)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사찰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해동용궁사는 산속에 있는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르게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와 괴기한 암석들이 조화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하고 저 멀리 기장 아난티 힐튼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또한 바다와 용,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어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소원을 이룰 수 있어 소원을 이뤄주는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경관도 구경하고 소원도 빌 수 있는 해동용궁사!! 부산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말 이른 아침,
조용한 해동용궁사

 

부산으로 여행을 오신 부모님을 모시고 일요일 아침 일찍 방문했던 해동용궁사, 사람이 없는 조용한 해동용궁사의 경치는 더욱더 아름답게 느껴졌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한 저희 가족은 해동용궁사의 12지상과 일주문을 지나 아침 햇살을 맞으며 해동용궁사를 향해 계단을 천천히 걸어 내려갔습니다.

 

 

먼저 해동용궁사 입구 다리를 건너 대웅전을 향해 가는 길에 소원을 빌며 관광객들이 던진 동전을 보면서 저도 한 번 던져 보았답니다.

 

 

대웅전을 지나 해수관음대불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 보니 저 멀리 기장 아난티 힐튼도 선명하게 보일 만큼 맑은 날씨가 해동용궁사의 경치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해동용궁사를 어느 정도 구경한 후 저희 가족은 아침 일출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렸으며 국립수산과학원 쪽으로 해안 산책로도 30분 정도 걷다가 돌아왔답니다.

 

 

일요일 아침, 해동용궁사 해안산책로에는 러닝크루분들이 멋진 경치를 보면서 달리기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부산 기장의 대표 관광지 해동용궁사!! 제대로 구경을 원하신다면 아침 일찍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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