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마운틴뷰
부산 대표 소금빵 맛집
'금정사계'
부산 금정구 금샘로 379
영업시간 - 매일, 08:00 ~ 20:00
매장 앞 주차 공간 (11대 가능)
대로변 공영주차장 1시간 지원
(30분 무료, 10분에 100원)
칠암사계 이흥용 명장의
두 번째 카페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대한민국 제빵 명장
이흥용 명장의 칠암사계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금정사계는
부산 대표 소금빵 맛집이자
푸르른 금정산 마운틴뷰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카페랍니다.
어느 날씨 좋았던 평일 아침,
칠암사계에서 반했던 소금빵을
다시 한번 맛보기 위해
금정산 자락에 새롭게 오픈한
금정사계로 향하였습니다.
평일 아침 10시임에도
가게 앞 주차장은 이미 만차!!
부산을 대표하는 카페인데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이
다소 아쉬웠으나 아쉬운 대로
대로변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금정사계로 향했답니다.
(공영주차장 이용 시 1시간 지원)
금정사계도 칠암사계와 마찬가지로
고성호 건축가의 작품으로
독특하면서도 심플한 분위기가
금정산과 잘 어울렸답니다.
금정사계로 들어서자
이흥용 명장의 카페답게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었으며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2층과 3층은 거의 만석이었답니다.
운 좋게 2층 창가에 자리를 잡고
금정사계 내부를 둘러보니
통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푸르른 마운틴뷰와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답니다.
이날 저희 부부가 주문한 것은
금정사계의 대표 메뉴인
소금빵과 치즈볼, 베이컨라구를
각각 하나씩 주문하였으며
금정블랜드 디카페인과
금정밀크티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금정사계의 소금빵은
고소한 버터맛과 쫄깃한 식감이
설명이 필요 없었는 맛이었으며
함께 주문했던 치즈볼과 베이컨라구도
명장의 손길이 느껴지는 맛이었답니다.
제가 주문했던 금정밀크티도
크게 달지 않은 맛이
소금빵과 잘 어울렸으며
마눌님이 주문했던 금정 블랜드도
무난한 아메리카노 맛이었답니다.
금정산 미운틴뷰를 바라보며
맛있는 소금빵도 먹고
1시간 정도 힐링을 한 후
아이들 간식으로 소금빵을
포장해 왔으며 아이들도
맛있게 소금빵을 먹었답니다.
칠암사계와 비교를 하면
주차공간도 좁고 카페도 작았지만
바다가 아닌 마운틴뷰와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소금빵 맛집 금정사계였답니다~^^
이흥용 명장의 첫 번째 카페인
칠암사계와 함께
고성호 건축가 작품인
양산 성림목장을 방문했던
블로그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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