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과명장의
소금빵 맛집
기장 ' 칠암사계'
부산 기장군 일광읍 칠암1길 7-10
(칠암항, 칠암붕장어마을)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주차공간 넓음. (해변가 주차장)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기장 칠암항에 위치한 칠암사계는
이흥용 명장의 맛있는 소금빵과
고성호 건축가의 공간의 미학,
푸른 기장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맛과 힐링이 있는 카페입니다.
칠암사계에서는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소금빵과
오직 칠암사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흥용 명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칠암돌만주가 대표메뉴입니다.
또한 칠암사계에서는
기장 칠암마을의 사계절을
표현하여 매번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베이커리도 맛보고
사계절 특색 있는 공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 필요하시다면
기장 칠암사계를 추천해 드립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
기장 '칠암사계'
어느 평일 월요일 아침,
한적한 칠암사계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었답니다.
이날 저희 일행이 자리 잡은 곳은
2층 창가 자리 뒤쪽,
이곳에서도 기장의 푸른 바다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유명 건축가인 고성호 건축가의
작품인 만큼 카페 내부를
구석구석 구경해 보니
1층 중정(카페 중앙 가든)과
별채의 아늑함이 인상적이네요.
칠암사계 3층에도
넓고 아늑한 공간이 있었으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루프탑에서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빵도 맛있고
다른 빵도 모두 맛있었던
'칠암사계'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한 칠암사계,
저희 일행은 간단하게
아침식사 겸으로 소금빵과
각자 취향에 따라 빵을 먹었답니다.
역시 대한민국 명장이 만든
소금빵이라 그런지
고소한 버터맛과 소금의 감칠맛이
다른 카페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먹었던 빵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부분의 빵들은 맛도 좋고
제과 명장의 작품임에도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맛있는 빵에 뒤지지 않았으며
멋진 분위기와 맛을 즐겼던
칠암사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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