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우동맛집 - 다케다야
부산에서도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 광안리 해수욕장!!
그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일본 전통 사누끼식 우동 맛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 있다고 해서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광안리로 향하였습니다.
아직 일본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해 일본 전통
우동 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주변인들에게도
맛있는 우동을 먹으려면
이 곳 다케다야를
추천 받은지라
조금도 고민하지 않고
출발하였답니다..^^
이 곳 다케다야는
사장님이 직접 일본 우동의
본고장에서 간장우동의
원조집인 오가타야에서
3년간 도제식으로
우동의 전과정을 수련하여
사장님이 직접 반죽하신
우동 생면과
우동곡물을 비롯한 쯔유, 간장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일반 우동 전문점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우동을 즐길 수 있는
광안리 우동 맛집이랍니다.
탱글탱글한 우동면과
깊은 맛의 국물, 맛집 인정!!
이날 저희 가족이
주문한 음식은
Set A.메뉴와
사리를 추가하고
계란밥에 텐붓가케를
주문하였답니다.
정말이지 이곳 다케다야는
사장님이 직접 일본에서
배워온 전통 사누끼 우동 면발을
직접 반죽하셔서
면발은 쫄깃쫄깃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손수 만든 우동다시 국물과
쯔유(소바소스)를 사용하기에
국물과 소스 맛이
짜지 않고 깊은 맛을 우려내
우동 면발은 물론이며
같이 나오는 덴부라(튀김)와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식감과 맛을 자아내었습니다.
특히 텐붓가케는
다케다야만의 쯔유소스를
조금씩 뿌려먹는 재미도 있고
원하는 스타일대로
간을 조절 할 수가 있어
더욱더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남는 음식이였답니다.^^
그리고 우동만 먹기에는
조금 식사량이
많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불고기밥, 계란밥등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도 함께 주문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우동에 대한 전반적인 것은
배워 오셨지만 치킨가라아케등은
다른 업소와 별반 차이가 없으니
참조하시고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저희 가족은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우동을 즐겼기 때문에
다케다야 생면을
2박스나 사서 집으로 왔답니다.
이처럼 우동을 드시고
다시 한 번 집에서도
다케다야의 우동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포장도
가능하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광안리에 놀러 오셨나요??
그럼 다케다야에서
맛있는 우동을 드셔보세요~!!
광안리에서의 추억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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