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갤러리카페 '홀리닷'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6로318번길 34
(명지초,중학교, 울림공원 근처)
화~목 - 10:30 ~ 21:00
금~일 - 11: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울림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의
울림공원 맞은편 길가에 자리 잡은 홀리닷은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전시라는
콘텐츠로 고객들의 일상 속에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홀리닷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홀리닷에서는
항상 고객들의 사소함을 놓치지 않고
배려하고자 하는 친절한 사장님이 있어
언제 방문해도 기분 좋은 곳으로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블랙톤 인테리어와 작품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홀리닷'
어느 주말 조금 늦은 오후 시간,
마눌님과 함께 집 근처 카페를 검색 중
갤러리 카페 홀리닷을 방문하였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본 홀리닷은
다른 카페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으나
홀리닷 입구에 들어서니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작품들이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사로잡는 느낌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예술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지만
홀리닷의 작품들 큰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하게 즐겼던 홀리닷
이날 저희 부부가 주문한 것은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디카페인 필터커피와
겨울인기메뉴인 뱅쇼와 소보로 슈를
각각 하나씩 주문하였답니다.
디카페인 콜롬비아 엘셀소 슈가케는
살짝 단맛의 디카페인 커피를 선호하는
저를 위해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것으로
살짝 끝에 느껴지는 단맛과 과일향이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마눌님이 주문했던 뱅쇼!!
시럽을 전혀 넣지 않고
과일을 듬뿍 삼킨 와인을 직접 끓여
달콤한 과일향과 와인맛이 잘 어울려
함께 주문했던 소보로슈와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홀리닷은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친절한 사장님이 포인트!!
커피와 음료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주문 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홀리닷이었답니다.
또 다른 명지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아래의 블로그도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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