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지인 추천 맛집
다대포 '까치생숯불구이'
부산 사하구 다대동 626
(다대포항역 2번 출구 5분 거리)
매주 월요일 휴무, 16:00 ~ 22:00
별도 주차공간 없음. (골목 안에 있음)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까치생숯불구이는 오랜 시간
다대포 현지인들에게 사랑을 받은
오겹살과 항정살, 그리고
맛있는 된장찌개가 있는
다대포 맛집입니다.
아주 외진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아가는 까치생숯불구이는
오래된 가게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언제 가도 정겨운 곳입니다.
이제 까치생숯불구이는
다대포를 이어 부산
하단과 명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본점에서의
맛을 따라갈 수가 없답니다.
까치생숯불구이를 방문하셨다면
두툼하고 쫀득한 오겹살과
고소한 항정살과 껍데기,
그리고 푸짐하게 고기가 들어간
된장찌개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겹살에 된찌까지!!
맛있게 즐겼던
'까치생숯불구이'
지난 토요일 저녁,
다대포해수욕장으로 산책을 간 저희 가족은
다대포 현지인 추천으로
까치생숯불구이로 향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외진 골목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까치생숯불구이,
이런 곳까지 어떻게 사람들이
찾아올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가게 안은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답니다.
까치생숯불구이의 내부는
좌식과 테이블 의자로 되어 있었으며
다대포의 오랜 세월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맛있게 고기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저녁 6시 즈음에 방문했던
까치생숯불구이는
자리에 여유가 있었으나
식사를 마치고 나갈 즘에는
거의 대부분이 만석이었으며
주말보다는 평일이 손님이
많다고 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저희 가족은
까치생숯불구이의 대표 메뉴인
오겹살 3인분과
갈매기살, 항정살도 주문했으며
추가로 껍데기에 된장찌개까지
알차게 즐기고 왔답니다.
먼저 오겹살은
두툼한 두께와 쫄깃한 식감이
우리 가족의 젓가락을
쉬지 않고 움직이게 만들었으며
함께 주문했던 갈매기살과
항정살도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껍데기도
양념 맛보다 쫀득한 식감이 좋아
소주 한 잔과 함께하기
안성맞춤이었답니다.
어느 정도 식사를 마치고
주문했던 된장찌개!!
고기가 이렇게나 많이 들어있으니
진한 된장찌개 맛이 최고였으며
추천해 준 지인분이 꼭 먹어보라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저희 가족은
까치생숯불구이에서
된장짜글이로 마무리지어 봅니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조금 거리는 있지만
맛있는 오겹살과 된찌가 생각난다면??
까치생숯불구이를 추천합니다~^^
다대포의 또 다른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아래의 글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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