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빵,
야끼소바빵 맛집
전포 브런치 카페
'앙코코트'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176번길 10
(전포역 4번 출구 3분 거리)
영업시간 - 08: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별도 주차공간 없음.
가격 착하고 맛 좋은 브런치 카페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부산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한
앙코코트는
빵을 사랑하는 사장님이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으로
다양한 빵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랍니다.
앙코코트의 대표 메뉴로
3가지 마요맛과 즐기는 계란말이빵,
맛있는 야끼소바가 푸짐하게 들어간
야끼소바빵이 있으며
그 밖에도 새로운 메뉴를 만드는 걸
조아라 하는 사장님의 실력이 느껴지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약간 흐렸던 어느 평일,
전포동 카페 거리를 걷다가
오후 2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찾아갔던 앙코코트는
아담하고 귀여운 분위기에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작지만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브런치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것 같네요.
진열장의 빵들은 거의 다
소진되어 있었으니
계란말이빵은 주문이 가능했지만
야끼소바빵은 아쉽게도
모두 소진되어 주문할 수 없었답니다.
사장님이 요리 만들기에 진심이라
브런치 메뉴도 먹고 싶었지만
점심식사 후 방문이라
다음에 먹어 보기로 했답니다.
이날 저희 부부는
각각 계란말이빵을 하나씩 주문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주문했답니다.
큼지막한 계란말이가 들어간
계란말이빵이 3,800원!!
고급 스시집에서 먹어 본 느낌의
달고 폭신폭신한 식감의 계란말이와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의 빵이
왜 많은 분들이 앙코코트의
계란말이빵을 찾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000원!!
저렴한 가격이라 맛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산미가 없고 다크한 맛이 풍부한
아메리카노는 딱 저희 스타일이었네요.
명란, 와사, 불닭 마요를
500원에 추가하여
취향에 따라 뿌려 먹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마눌님은
불닭마요를 적당히 뿌리고
짭짤, 고소한 맛의 명란마요,
살짝 코가 찡한 와사마요도
취향에 따라먹으니 너무 좋았네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기로 소문난
전포 브런치 카페, 앙코코트!!
다음에는 브런치 인기 메뉴인
명란크림파스타를 먹으러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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