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오션뷰와 따뜻한 커피가 있는 기장 카페, '공극샌드커피'

 

아름다운 오션뷰와
따뜻한 커피, 기장 '공극샌드커피'

부산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41
(마티에 오시리아 도보 10분, 해동용궁사 차량 5분)
영업시간 - 매일, 10:00 ~ 23:00 (Last Order 22:00)
카페 옆 대형 주차장 있음.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부산 기장 오시리아 단지의 시랑산을 낀 푸른 바다를 간직한 해안도로를 걷다 보면 만나 볼 수 있는 공극샌드커피는 아름다운 오션부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공극샌드커피는 아름다운 오션뷰는 물론이며 높은 층고와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3가지 종류 원두 중 취향에 따라 커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맛있는 베이커리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달달한 라떼 베이스에 사탕수수가 겉들 여진 샌드뷰와 카라멜 베이스의 달달한 라떼에 부드러운 크림의 공극뷰는 공극샌드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로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마티에 오시리아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해동용궁사에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공극샌드커피!! 아름다운 오션뷰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이면 항상 북적이는
기장 카페 '공극샌드커피'

 

어느 날씨 좋은 주말, 오랜만에 마티에 오시리아로 놀러 온 저희 가족은 기장의 아름다운 바다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극샌드커피로 향하였습니다.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카페 내부는 거의 만석이었으며 저희 가족은 2층 창가 자리에 운 좋게 자리를 잡고 1층으로 내려가 주문을 하였답니다.

 

 

참고로 공극샌드커피는 1,2층과 루프탑(No Kids Zone),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루프탑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답니다.

 

주문 후 기다리면서 공극샌드커피 내부를 둘러보다 눈에 들어오는 'Just rise up again with sand coffee'라는 문구와 공극샌드커피의 의미를 읽으니 왠지 사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곳이었답니다.

 

예쁜 비주얼에 달달함까지!!
공극샌드커피의 샌드뷰

 

이날 저희 가족은 공극샌드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샌드뷰와 플랫화이트 디카페인, 그리고 밀크티를 각각 한 잔씩 주문하였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우리를 유혹하였지만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었던지라 베이커리의 유혹을 뿌리치고 음료만 주문하였답니다.

 

 

공극샌드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샌드뷰는 커피 잔 주위를 둘러싼 사탕수수와 예쁜 비주얼 그냥 먹기 너무 아까웠으며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마눌님은 마음을 빼앗겨 버렸답니다.

 

그리고 디카페인으로 주문했던 플랫화이트는 살짝 달달한 맛을 기대하고 주문하였으나 단맛이 거의 없어 실망하였지만 부드러운 맛에 익숙해지니 나름 나쁘지 않았답니다.

 

다시 찾아오고 싶은 기장 카페 공극샌드커피!! 다음에는 맛있기로 유명한 베이커리와 함께 공극샌드커피의 다른 시그니처메뉴들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한적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오션뷰를 간직한 기장 카페 '시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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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카페 '메이크씨', 맛있는 베이글에 저렴한 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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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카페] 메르데쿠르, 루프탑 바다뷰 & 최고의 파티쉐의 디저트를 즐기는 곳 (Feat. 블루리본 인증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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