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이들의
게임천국!!
'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시 1100로 3198-8
● 제주국제공항 5.2km (약 12분)
●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9.5km (약 20분)
● 노형수퍼마켙 4.5km (약 9분)
● 한라수목원 900m (약 2분)
영업시간 - 10: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명절(추석, 설) 당일 휴무
입장료 (메가티켓)
성인 8,000원 / 청소년 7,000원
어린이(36개월 ~ 초등 6학년) 6,000원
제주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컴퓨터와 게임에 대한 역사,
그리고 코팅의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하는 체험형 박물관입니다.
특히 넥슨컴퓨터박물관 2층에서는
추억의 국민게임 카트라이더 면허증을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기억한다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아빠의 어린 시절 오락실 게임부터
콘솔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웠던 제주도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아이들과 아빠가
좋아할 만한 곳이 있다는 소식에
제주 한라수목원 바로 옆에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상 3층,
그리고 지하 1층 메이플스토리 카페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1층에서는
컴퓨터의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옛날 컴퓨터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아빠는 과거 컴퓨터 게임과
천리안, 나우누리 채팅등을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상의 빠른 변화를 실감하였답니다.
박물관 2층에 올라가니
제일 먼저 카트라이더 면허증을
발급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검색하고
계셨으며 아빠는 귀찮다며
바로 오락실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와~~ 아빠의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동네형들 어깨너머로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던,
50원, 100원에 게임 한판을 즐겼던
뽀글뽀글, 수왕기, 던전드래곤등
다양한 오락실 게임에 아빠와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아빠도 아빠지만 엄마도
다양한 오락실 게임을 즐기며
자기도 모르게 실력을 발휘했으며
아이들은 오락실게임과 콘솔게임등
다양한 게임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2층 오락실을 겨우(??) 벗어나
3층에 올라가니 포토존과
다양한 코딩 관련 체험을
즐기도록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코딩은 익숙하지 않은 아빠는
첫째 아이의 설명에 따라
다양한 코딩체험을 즐겼으며
아이들과 엄마, 아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넥슨컴퓨터박물관이었답니다.
3층까지 구경을 마친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니
메이플스토리를 컨셉으로
꾸며놓은 카페가 있었으며
저희 가족은 그냥 구경만 하고
다음 장소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컴퓨터와 코딩에 익숙한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과
과거의 컴퓨터와 게임이 있어
부모의 과거, 아이들의 현재를
이어주는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공항에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제주 도착 혹은 출발 시,
제주도 여행 시 비가 오는 날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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