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카페 까사부사노] 에스프레소와 칵테일, 그리고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해운대 핫플레이스

해운대 에스프레소바 '까사 부사노'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와 클래식한 칵테일,

그리고 위스키 한 잔과 시가를 즐기는 '까사부사노'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17-1 (해운대역 3번 출구 140m)
영업시간 - 매일  아침 08:30 ~ 새벽 03:00
별도 주차장 없음. (부산기계공고후문공영주차장 추천) 

 

해운대 에스프레소바 '까사 부사노'

 

까사 부사노 시그니처 메뉴

부사노 에스프레소 (With 브라운슈가) 3,500원
레스프레소 (With 레몬오일) 3,500원
레스프레소 플랫 화이트 (With 우유, 레몬오일) 5,500원
킹스 부사노 (칵테일) 12,000원

 

칵테일과 위스키도 판매하는 까사 부사노

해운대 에스프레소바 '까사 부사노'

 

까사부사노는 부산의 문화를 만들어가 가는 사람들의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해운대의 에스프레소바로 쿠바산 원두를 블랜딩 하여 진하고 고소한 풍미의 에스프레소는 물론이며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위스키, 그리고 시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까사 부사노'의 다양한 에스프레소

해운대 에스프레소바 '까사 부사노'

 

까사부사노는 일반적인 카페와는 다르게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하여 새벽 3시까지 운영하는 곳으로 여행시즌과 주말이면 해운대의 열정과 함께 에스프레소와 칵테일을 즐기는 젊은 친구들이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바입니다.

 

'까사 부사노'의 다양한 굿즈

 

뿐만 아니라 카사부사노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급 다비도프 시가와 다양한 쿠바산 시가와 대중적인 주류에서 최고급 주류까지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와 와인, 칵테일을 구 할 수 있어 특별한 날 선물을 구입하기도 좋은 곳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까사 부사노'의 야외 테라스

 

이른 아침에도 오픈하는 까사 부사노에서

에스프레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해운대에 볼 일이 있어 조금 이른 시간에 해운대에 도착한 저희 부부는 어느 때와 다름 없이  부산기계공고후문공용주차장에 차를 두고 이른 아침부터 방문이 가능한 카페를 찾다가 얼마 전 구남로 광장거리를 걷다가 눈 여겨 두었던 까사 부사노에 방문하였습니다.

 

해운대 에스프레소바 '까사 부사노'

 

까사 부사노는 아침 8시 30분 부터 오픈하는 해운대의 에스프레소바로 저희가 도착한 9시 30분 즘에도 카페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나무 가림막이 있어 운치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냥 실내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에스프레소바 고유의 느낌이 나는 '까사 부사노'

이른 아침에도 손님이 많은 '까사 부사노'

 

까사 부사노는 에스프레소 바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으며 연말이라 아직까지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으며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닌 차분한 분위기로 에스프레소를 즐기기에는 딱 좋았답니다.

 

까사 부사노의 소모어 인 콘파냐등

 

스모어 인 콘파냐, 레몬티

그리고 말차쿠기를 주문했어요!!

 

이날 저희 부부가 주문한 것은 까사 부사노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니지만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달달한 스모어와 생크림이 가득한 스모어 인 콘파냐와 아직까지는 강력한 카페인이 힘든 저를 위해 레몬티를 그리고 말차쿠키를 주문하였답니다.

 

까사부사노 스모어 인 콘파냐

까사부사노 스모어 인 콘파냐

 

스모어 인 콘파냐를 주문한 마눌님은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좋았으며 생크림과 스모어라는 쿠키가 비주얼적으로도 너무 맘에 들어했습니다.

 

까사 부사노 레몬티

까사부사노 말차쿠키

 

그리고 강력한 카페인이 두려워 주문한 레몬티는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기 딱 좋았으며 함께 주문한 말차쿠키는 레몬차와 잘 어울렸답니다.

 

해운대 에스프레소바 '까사 부사노'

 

개인적으로는 까사 부사노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위스키가 자꾸 눈에 들어왔지만 이른 아침부터 먹을 수는 없었기에 다음에 다시 까사 부사노에 방문한다면 칵테일과 위스키를 한 번 시도해 보기로 맘먹었답니다.

 

 

해운대 까사 부사노는 부산의 로컬 문화를 보존하며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여 전통적인 것과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곳으로 가끔씩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하고 다양한 브랜드도 출시하니 해운대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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