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전통 대구 대표
돼지갈비 맛집,
'명동돼지한마리'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48 명국빌딩
(대구 고용노동청 뒷편)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30
*매달 3번째 화요일 휴무
가게 전용 주차장 없음.
(도로변 주차 시 유료, 지원 X)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범어천 복개로 변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가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온
명동돼지한마리는
대구를 대표하는 찐
양념 돼지갈비 맛집입니다.
명동돼지한마리의 돼지갈비는
돼지갈비에 깊게 베인 양념과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고
참숯의 불맛이 더해진 맛이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명동돼지한마리 본점은
주말은 물론이며
평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은
웨이팅이 불가피한 맛집이며
웨이팅이 불편하신 분들은
수성못 근처에 있는 직영점을
이용하셔도 무방하답니다.
배 터지게 먹었던
양념돼지갈비!!
'명동돼지한마리'
어느 토요일 저녁 시간,
부모님을 모시고 저희 가족은
대구 대표 돼지갈비 맛집인
명동돼지한마리로 향했습니다.
저녁 6시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명동돼지한마리는 만석!!
인원이 6명이다 보니
20~30분 정도 기다린 후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날 저희 가족은 테이블 2곳에서
각각 양념갈비 5인분과
갈비찜 2인분을 시켜 놓고
정말 배 터지게 양념돼지갈비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답니다.
개인적으로 갈비찜은
단맛이 강해 입에 맞지 않았지만
양념돼지갈비는 분명 익숙한 맛인데
양념이 세지 않고 고기도 부드러워
추가 주문해서 배 터지게 먹었답니다.
항상 손님이 많아 지나쳤던
아버지와 어머니도
옛날맛 그대로인 돼지갈비에
배부르게 식사를 즐겼으며
불판이 타면 알아서 갈아주던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더욱 기분 좋은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배는 부르지만
약간(??)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공깃밥 2개를 주문했으며
집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와
밑반찬을 대접에 비벼
마무리까지 깔끔했던
명동돼지한마리에서의
저녁 식사였답니다.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다면 명동돼지한마리로!!
익숙한 맛이 맛있는 곳이
진짜 맛집이라면??
명동돼지한마리는 진짜 진짜
양념돼지갈비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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