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주가분석] 중국과의 관계 개선, 카지노 분야 실적 향상 기대

카지노 분야 실적 향상 기대감, 파라다이스 주목!!

 

 

파라다이스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에 총 4개의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카지노 산업의 최고의 업체 중 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5성급 호텔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비롯하여 카지노, 호텔은 물론이며 클럽, 쇼핑, 테마파크(원더박스)등의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통해 리조트 산업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는 업체 입니다.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파라다이스

 

 

2014년까지 영업이익과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던 파라다이스는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줄어들며 카지노 분야 실적 부진으로  2017년과 18년은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2017년 개장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가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2019년 3분기 파라다이스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파라다이스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인한 카지노 분야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에 중국과의 관계 및 중국 관광객들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기 : 20,000원  //  중기 : 21,500원 돌파 기대

 

 

파라다이스는 6,7월 성수기 카지노 매출이 급격히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바닥을 찍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갱신, 바닥을 확인 후 반등장세와 함께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전고점(21,500원) 돌파를 시도 하였으나 실패 후 소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닥지수는 바이오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9,10월 반등장세를 보였으며 11월, 상승후 조정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 속하는 파라다이스는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소강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는 18,000원선을 지지하는 모습을 유지한다면 다시 한 번 단기적으로 볼밴 상한선(20,000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며, 이를 위해서는 5년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어떠한 대화가 오가느냐에 따라 큰 움직임을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먼저 파라다이스는 앞서 언급 드린바와 같이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으로 코스닥 지수 움직임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홍콩시위등으로 조정을 받았던 코스닥 지수가 12월 다시 안정세를 보인다면 파라다이스는 다시 한 번 전고점인 21,500원 돌파를 시도 할 것으로 보이며 전고점을 돌파한 파라다이스는 중국의 한한령 해제등의 호재가 겹친다면 30,000원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