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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주(테마)

[테마분석] 폴더블폰 관련주 - 2019년 스마트폰의 변화에 주목하자!!

by 인생2막은 EnJoY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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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 스마트폰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부진과 북미시장의 침제로 스마트폰 시장은 역성장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고가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려 했던 애플은 최악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중국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인 오포, 사오미등의 저가폰 공세에 삼성전자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실망감이 커짐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시장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제시하지 않고는 시장에서 큰 위기에 봉착할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스마트폰 시장의 키워드는 폴더블폰 & 5G

 

침제기에 들어선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넣어줄 두 개의 키워드는 바로 폴더블폰과 5G로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 된 CES2019에서 중국 로욜(Royole)사가 출시한 폴더블폰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2월2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언팩 행사를 통해 폴더블폰을 최초 공개 예정이며,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될 MWC2019를 통해 화웨이, LG전자등이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월부터 국내에서는 5G기술이 장착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신

 

2019년부터 스마트폰은 5G의 대용량 초고속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대면적 폴더블폰이 시장을 주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2007년 애플이 혁신을 불러 일으킨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디바이스의 새로운 혁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스트래티지 애널리딕스는 글로벌 폴더블폰의 수요를 2019년 320만대, 2020년 1360만대, 2021년 3040만대. 2022년까지 5,010만대가 판매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는 공급업체의 원가절감으로 인해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의 단점, 기술개발을 통한 개선

 

폴더블폰의 가장 큰 단점은 접었을 때의 두께감과 2,0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는 고가의 출고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앞서 언급된 중국의 로욜(Royole)사가 CES2019에서 출시한 폴더블폰은 액정이 완전히 접히지 못하여 두께감이 어느정도 있었으며 아직은 시장 초기 생산단계이기에 관련 상품이 출시되는 가격이 2,000달러 수준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부담되는 가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기술개발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빠른시일 안에 회복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폴더블폰 관련 주 - 2019년 스마트폰의 변화를 주목!!

 

폴더블폰 관련주는 상기와 같이 있습니다. 먼저 투명폴리이미드(CPI) 관련 업체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SK이노베이션, LG화학 및 SKC코오롱PI, 경인양행이 있으며 디스플레이 업체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및 상보, 브이원텍, 카메라모듈 업체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파트론, OLED 업체로는 덕산네오룩스, 테라세미콘, 이녹스첨단소재, AP시스템, 스킨앤크킨이 있으며 그밖에 은나노 와이어 기술을 개발한 원익큐브, 힌지 개발업체인 KH바텍,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한솔케미칼, 트레이스. 테이팩스. 이엘케이등 다양한 업체들이 있으니 관심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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