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번째 띵굴(Thingool) 시장, 부산 W 스퀘어에 다녀오다.

스물여섯번째 띵굴(Thingool) 시장, 부산에서 성황리에!!

 

 

오늘은 스물여섯번째 띵굴(Thingool) 시장이 진행되고 있는 부산 W스퀘어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쇼핑에 대하여는 문외안이지만..저희 와이프가 프로 주부이기에!!! 프로 주부라면 빠질 수 없는 띵꿀(Thingool) 시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최대규모의 플리마켓이라고 하길래, 얼마나 큰 벼룩시장인가 하고 방문했으나 띵굴(Thingool)시장은 엄밀하게 따지면 플리마켓이라기 보다는 최근의 트랜트를 잘 반영하여 소비자와 영세 판매자를 이어 주는 새로운 개념의 시장으로 많은 주부들의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띵꿀시장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품들을 판매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열쒸미 홍보를 하고 있으며 스물여섯번째 띵굴(Thingool)시장이 이곳 부산 W스퀘어 1층과 지하1층에서 8월23일(금)~8월24일(토), 이틀간 무려 144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8월24일 토요일 오후로 마지막날인지라 많은 업체들이 제품이 소진되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곳 띵굴(Thingool)시장에서는 다양하지만 남들과 차별되는 브랜드들을 만나 보실 수 있으며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시청점, 성수점, 롯데월드몰점, 여의도점, 성수점 및 DDP점의 오프라인 상점들 뿐만이 아니라 아래의 온라인에서도 띵굴(Thingool)시장의 상품들을 만나 보실 수가 있답니다.

 

띵꿀마켓 >> https://www.thingoolmarket.com/main/index.php

 

 

이번에 방문한 띵굴(Thingool)시장에서 저의 관심을 끌었던 곳은 푸드 마켓이였으며 이곳 푸드 마켓에서 아이들과 맛난 시식도 하고 생소한 음식들을 많이 접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특히 올댓마눌이라는 마늘잼은 이번 추석 어르신들 선물로 찜해 놓았으며, 업체 이름이 기억 나지는 않지만 시원한 꿀물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파는 곳이 인상 깊었답니다.^^

 

Better day, Better living이라는 띵굴이야기 처럼 띵굴(Thingool)시장에서는 띵굴시장만의 리빙, 키즈, 푸드 및 패션/뷰티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템들 만나 보실 수 있으니 프로주부님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