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제철과일을 즐길 수 있는
해리단길 디저트 카페 '프루토프루타'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20본길 7 (해운대역 4번 출구 200m 거리)
운영시간 - 12:00 ~ 20:00 (Last Order 19:30)
별도 주차장 없음 (부산 기계공고 후문 주차장 이용 권장)
대표 메뉴
아사이볼 (ACAI BOWL) 12,000원
블루볼 (BLUE BOWL) 12,000원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ST.BERRY YOGURT ICECREAM) 7,800원
피치스 (PEACHS) 변동
프루토 프루타(Fruto Fruta)는 가게 이름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제철 과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로 맛은 물론이며 건강함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우리 몸을 위한 휴식처와 같은 공간이랍니다.
프루토 프루타는 부산 서면의 전포동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부산 해리단길에서도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커피와 일반적인 디저트 음료가 질리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여름에는 복숭아, 겨울에는 딸기향이 가득한 프루토 프루타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프루토 프루타에서는 다양한 제철 과일과 고소한 견과류가 함께 나오는 아사이볼과 블루볼은 물론이며 다양한 제철 과일 주스와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니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딸기향이 가득한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비주얼도 맛도 모두 GOOD!!
어느 날씨 좋은 평일날, 해리단길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저희 부부는 미리 봐 두었던 프루토 프루타에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하였으며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가게라서 그런지 가게는 조금 한산한 느낌이였습니다.
참고로 프루토 프루타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부산기계공고후문 공영주차장을 이용 하시면 저렴하답니다~^^ ( 10분에 100원)
프루토 프루타는 역시 제철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답게 가게 들어서자 요즘 한창 많이 나오는 새콤달콤 딸기들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었으며 카페 안을 가득 채운 딸기향을 맡으며 자리를 잡았답니다.
프로토 프루타는 7~8석 정도 되는 좌석이 전부인 조그마한 크기의 카페이며 과일 진열장과 인테리어가 마치 지중해의 어느 조그마한 과일 가게의 느낌이 나는 곳이었답니다.
이날 점심을 조금 배부르게 먹었던 저희 부부는 프로토 프루타의 대표 메뉴인 아사이볼과 블루볼은 조금 배가 부를 것 같아서 다음에 먹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피나콜라다 쥬스를 주문하였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은 딸기를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해 드북 담겨 있었던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딸기의 달달한 당도와 신선함이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이 제 입맛에 딱 좋았답니다.
처음에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주문 하기 전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비주얼과 맛을 보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에는 프루토 프루타의 시그니처 메뉴인 피치스와 아사이볼을 맛보기 위해 꼭!! 다시 한 번 방문해야 겠네요.^^ 프루토 프루타는 제철 과일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해리단길의 이색적인 디저트 카페로 과일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해리단길 맛집, 나가하마만게츠] 긴 웨이팅도 불사하게 만드는 돈코츠 라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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