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좋고 여운이 깔끔한 커피, '히떼로스터리'

 

밸런스 좋고 여운이 깔끔한
'히떼로스터리(HYTTE)'

 

부산 강서구 공항로 475
(맥도생태공원, 김해공항 근처)
월~금 08:30 ~ 20:00
토, 일 10:30 ~ 20:00, Last Order 19:00
전용주차장 있음. 반려동물동반 가능
1층 로스팅실과 원두창고, 2층 카페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

맥도생태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히떼로스터리는 커다란 창고를

요즘 감성으로 표현한 커피 맛집입니다.

 

히떼로스터리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지향하며

생두가 가진 개성과 캐릭터를 존중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좋은 밸런스를 표현해

항상 밸런스 좋고 여운이 깔끔한

커피를 만나 볼 수 있는 카페랍니다.

 

부산 전포동을 시작으로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도 만날 수 있는

히떼로스터리에서 맛있는 커피와

기분 좋은 여운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깔끔한 내부 분위기와
전문성이 느껴지는
'히떼로스터리(HYTTE)'

 

전포동에서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히떼로스터리가 명지와 가까운 곳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문에 방문했으며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공항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보이는 하얀색의 건물,

그곳이 바로 오늘의 목적지인

히떼로스터리였답니다.

 

 

히떼로스터리는

전용 주차장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으며

건물 1층은 뭔가 어수선해 보이는

로스팅실과 원두창고, 고소한 커피 냄새가

커피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층 지나 2층으로 올라가니 

깔끔한 내부 분위기와 넓은 공간이

편안하게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분위기였으며

다양한 히떼로스터리의 굿즈들도

눈에 들어왔답니다.

 

 

에티오피아 첼베사 내추럴
이브닝 디카페인 블렌드
'히떼로스터리(HYTTE)'

 

히떼로스터리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추출 방식과 핫 or 아이스,

그리고 원두순으로

구분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날 저희는 에티오피아 첼베사 내추럴과

이브닝 디카페인 블렌드,

크랜베리 크림치즈 깜빠뉴를

각각 하나씩 주문하였답니다.

 

 

먼저 에디오피아 첼바사 내추럴은

향긋한 커피 향 부드러운 단맛에

복숭아와 라즈베리의 맛이 어울려

마눌님이 맘에 들어했답니다.

 

이브닝 디카페인 블렌드는

디카페인임에도 진한 커피 향과

묘하게 느껴지는 상큼한 과일맛이 더해져

개인적으로 좋았답니다.

 

 

히떼로스터리는 확실히

커피에 진심을 다하는 곳이라 그런지

주문했던 커피가 전반적으로 향도 좋고

프랜차이즈 커피에서 느낄 수 없는

전문성과 깊은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주문했던

크랜베리 크림치즈 깜빠뉴도

커피와 잘 어울렸으며

카페 분위기와 커피 맛 모든 것이

맘에 들었던 히떼로스터리였답니다.

 

 

부산 명지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아래의 블로그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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