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뷰
물멍 때리기 좋은
'진목카페'
부산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6-3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카페 앞 주차공간 넓음.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낙동강 하구 강변에 위치한
진목카페은 낙동강을 보며
물멍 때리기 좋은 카페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부산 명지의 인스타 핫플이랍니다.
특히 진목카페에서는
노을 진 낙동강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운 좋으면 사장님의 피아노연주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랍니다.
일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던 진목카페는
한적한 분위기였으며
저희 부부가 자리를 뜰때즘에는
인기 있는 카페답게
거의 만석이었답니다.
이날 저희 부부는
바람이 좀 있는 날씨에
야외자리는 포기하고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 안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진목카페에 오는 날마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야외에 앉지는 못했지만
낙동강뷰를 즐길 수 있는
명당에서 사진은 맘껏 찍었답니다.
이날 저희 부부는
시그니처메뉴인 진목라떼와
딸기 생크림 케이크,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진목라떼는
달달하면서 살짝 짠맛에
고소한 견과류를 씹어 먹는 맛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으나
가격은 조금 비싼 것이 아쉬웠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도
마눌님 스타일에 맞게
부드러운 맛으로 즐겼으며
함께 주문했던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커피와 함께 먹기
안성맞춤이었답니다.
이날은 사장님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없었지만
운 좋으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멋진 낙동강뷰를 즐길 수 있는
운치 있는 진목카페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해 질 녘에 방문하여
노을 진 낙동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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