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담은
해녀낭푼밥과 우럭조림,
제주도 맛집 '고집돌우럭'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
제주시 임항로 30
● 제주국제공항 5.2km (약 15분)
● 동문재래시장 1.3km (약 6분)
● 용두암 2.4km (약 8분)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30
Break Time 15:00 ~ 17:00
Last order 14:50 / 20:20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원격줄서기 X)
가게 앞 주차장 협소함 (4~5대)
공영 주차장 지원 1,000원
(산짓물 공영주차장)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제주도 맛집인 고집돌우럭은
제주도에서 나온 신선한 식재료로
우럭조림과 해녀낭푼밥을
즐길 수 있는 제주 향토음식점입니다.
고집돌우럭은
제주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맛을
보기도 좋게 만들고 있으며
함덕, 중문, 제주공항점 3곳
모두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어
어디서도 똑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고집돌우럭은
제주도 웨이팅 맛집으로
하루 전 캐치테이블 예약을 권장하며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산짓물 공영 주차장을 이용 바랍니다.
(원격 줄 서기는 안 돼요~ㅠㅠ)
여름성수기 어느 평일,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제주도를 떠나는 부모님을
모셔다 드리며 점심 식사를 위해
제주도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점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으로 향했습니다.
늦은 점심이라
바로 입장이 가능했던 고집돌우럭!!
가게 앞 주차장은 만차라
산짓물공영주차장에 주차했으며
가게 안은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답니다.
메뉴판을 둘러보니
메뉴는 런치와 디너!!
저희 가족은 런치 SetB 3인,
SetA 2인을 주문하였답니다.
세트메뉴 주문 시
10세 이하의 아이가 있을 경우
아기밥이 별도로 제공된다 하니
이점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주문 후 10분 정도 지났을까??
전복새우우럭조림과 옥돔구이,
그리고 몇 가지 밑반찬과
쌈야채, 낭푼밥이 한상 가득하게
차려져 나왔답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우럭찜의 국물부터
한 숟가락 입에 넣어보니
진한 게 우려 나온 무의
시원함과 감칠맛, 그리고
진한 양념맛이 잘 어울렸답니다.
우럭찜의 우럭을
먹기 좋기 뼈를 발라낸 후
무와 시래기를 함께
쌈을 싸 먹으니 부모님은 물론
마눌님도 맛있다며 좋아했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옥돔구이도
양념장에 찍어먹고
밥과 함께 먹으니 고소한 맛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위해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여 100% 착츱 천혜향 쥬스도
무료로 즐겼답니다~^^
제주도에서 나온 신선한 재료로
제주도를 담아낸 낭푼밥과
우럭찜 맛집 고집돌우럭!!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좋고
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 가도
모두모두 만족스러워할
제주도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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