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칼국수 (칼국수 & 수육)
수요일~일요일, 11:30 ~ 20:00
매주 월,화 휴무
주차공간 4~5대정도
*주변 미 오픈 상가 앞 주차 가능
*거제 식물원에서 15분 거리
*삼성중공업 직원 추천 맛집
*줄 서서 먹는 칼국수&수육 맛집
거제도 현지인이 강추한
거제도 찐 맛집
"백제칼국수"
오늘은 장평동에 거주하는
거제도 현지인의 찐 추천 맛집!!
주말이면 관광객들까지 몰려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거제도 맛집!!
백제칼국수에 다녀왔답니다.
거제도와 백제는 무슨 관계가 있나??
하고 생각해 봤지만
저~~~ 언혀!! 상관이 없답니다..ㅋㅋ
백제칼국수는
사장님이 매일 새벽 5시에
직접 푸~~욱 고와 만든 소고기 육수와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식감이 살아있는 자가제면을 사용하여
거제도 현지인들에게는 물론이며
거제도를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아주 유명한 맛집 중 맛집이랍니다.
저희는 토요일 늦은 점심인
1시 30분 즈음 도착을 했는데
아직도 3팀이 대기 중!!
3팀 정도는 가볍게 기다릴 수 있쥬??
하지만 아쉽게도
백제칼국수의 대표 메뉴 수육이
다 떨어져 버렸답니다..ㅠㅠ
매일 직접 반죽한 면과
새벽 5시에 끓인 육수로 만든
거제 찐 맛집 "백제칼국수"
백제칼국수는
평일에도 가끔씩 웨이팅이 있고
주말에는 관광객들까지 몰려
20~30분 정도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가게 내부는 평범한 식당이며
4인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으며
입구에서 웨이팅 시에는
이름과 주문할 음식을 적어 두면
차례대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드디어 주문한
칼국수와 비빔국수 등장!!
일단 양이..곱배기 시켰으면
큰일 날 뻔했을 법한 양이랍니다.
먼저 소고기로 만든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하고
직접 만든 칼국수 면빨은
쫄깃하고 식감이 좋았답니다.
비빔국수는 자가제면이 아니라
면의 식감이 아쉬웠지만
짭조름하며 살짝 단맛도 나는
비빔면의 소스는 좋았답니다.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수육은
칼국수와 비빔면 위에 각각
두 점씩 올려져 있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답니다..ㅠㅠ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는
수육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를 했는데
이긴 사람이 넘 부러웠네용..ㅋㅋ
정말이지 칼국수도 맛있었지만
수육을 먹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꼭!!
재방문을 해야겠습니다~^^
백제칼국수에서는
시원한 육수에 밥을 말아 드리라고
공깃밥은 무제한 셀프로
먹을 수 있으며
수육을 포장할 경우에는
3,000원이 할인되니
거제도에 펜션을 예약하신 분들은
포장해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제 식물원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거제도 찐 맛집, 백제칼국수!!
완전 강추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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