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팡팡 깍둑등심, 강남구청역 맛집 '도산뚝배기' (feat. 특차돌소국밥)

육즙팡팡 깍둑등심!!
강남구청역 맛집
'도산뚝배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4길 18
(강남구청역 580m 거리)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 ~ 17:00
Last Order 점심 14:10, 저녁 21:10
발렛 파킹 서비스 가능 (4,000원)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울 도산공원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도산뚝배기

참숯에 구운 한우투뿔 깍둑등심 맛집입니다.

도산뚝배기는

수많은 연예인들 사이서도 유명 맛집으로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강남구청역 맛집입니다.

한우투뿔이다 보니

가격은 많이(??) 사악하지만

진정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한우 투뿔의

고소한 육즙을 경험하고 싶다면

도산뚝배기를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도산뚝배기는

깍둑등심뿐만 아니라

특차돌소국밥도 인기 메뉴이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한우 투뿔 깍둑등심과
특차돌소국밥!! 대박이네요^^

서울 동기 모임 마지막 코스로

방문했던 강남구청역 맛집 도산뚝배기,

일요일 오픈 시간에 방문했던 저희 일행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은 후

특차돌소국밥을 각각 하나씩 주문하고

한우 투뿔 깍둑등심은 맛만 보기 위해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도산뚝배기의 내부는

특별하지는 않았으나 가게 입구에

도산뚝배기를 다녀간 수많은 연예인들의

인증샷들을 보니 이곳이

인증된 맛집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네요.

주문 후 몇 가지 간단한 밑반찬과

뜨겁게 달궈진 숯불이 세팅되었으며

얼마 후 먹음직스럽게 세팅된

깍둑등심의 마블링에 감탄하며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사각형 큐브 모양으로 생긴

깍둑등심은 숯불에 구워 먹기도 편하고

구운 고기가 육즙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한 입에 넣어 씹으니 말 그대로

입안에서 육즙이 팡팡 터지는 것이

사악한 가격에도 감탄 그 자체였네요.

친절한 직원분의 설명에 따라 김에 싸먹는 깍둑등심 — 김에 싸먹는 깍둑등심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의 설명에 따라

양념을 살짝 찍은 고기를

돌김 위에 올려서 싸 먹으니

고소한 육즙과 김이 조화롭게 어울렸답니다.

깍둑등심을 어느 정도 먹은 후

이제 본격적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특차돌소국밥을 먹기 시작!!

국밥 앞에 특이라는

이름값을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국밥 안에는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으며

국밥 안에 있는 고기도 양념에 찍어서

돌김에 싸 먹으니 예술이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

도산뚝배기 내부에는

벌써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남구청역 맛집 도산뚝배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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