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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늦여름의 정취가 묻어 있는 브런치 카페, 김해 '카페모하' 아름다운 늦여름 정취가 묻어 있는 브런치 카페 김해 '카페모하' 경남 김해시 신안계곡1길 18 (구 카페 필로) 영업시간 - 09:3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Last Order 17:30 별도 주차 공간 있음.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김해 어느 나지막한 시골에 자리 잡은 브런치 카페 '카페모하'는 늦여름의 아름다운 정취와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김해 신상 카페랍니다. (모하(暮夏) : 늦여름) 어느 날씨가 좋았던 평일 아침, 마눌님이 점찍어둔 브런치 카페, 카페모하로 향하였으며 조금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브런치카페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답니다. 카페모하는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의 나지막한 시골집 분위기였으며 작지만 정겨운 분위기의 내부, 봄의 정취.. 2024. 4. 22.
양산 내원사 계곡!! 올해 여름도 책임져 줄꺼지?? (입장료 인상, 계곡 포인트)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 '양산 내원사계곡'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네비 검색 : 내원사 or 내원사계곡 부산, 울산, 경남 지역 1급수 계곡 입장료 : 일반차량 4,000원 (24년 4월 1일부터 인상)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양산 내원사계곡은 깨끗한 1급수 계곡물과 시원하고 풍부한 수량, 울창한 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로 매년 여름이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계곡입니다. 특히, 상기 사진에 있는 포인트는 1~2m 정도의 수심과 큰 절벽 사이로 20~30m 길이로 길게 이어진 계곡이 형성되어 한여름에는 이른 아침부터 자리 쟁탈전이 발생하는 내원사 계곡의 핫플이며 최근에는 물도 좋고 물고기도 많아 계곡 스노쿨링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또한 양산 .. 2024. 4. 19.
맛있는 요리와 고급진 분위기, 나만 알고 싶은 사케바 '카가야(KAGAYA)' 나만 알고 싶은 사케바 명지국제신도시 '카가야'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56-2 영업시간 - 18:00 ~ 24:00 매주 월요일 휴무 Last order 23:00 사케와 요리는 변동될 수 있음.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사케바 카가야(KAGAYA)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맛있는 일본식 요리, 고급진 분위기와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곳이었답니다. 어느 평일 저녁 8시가 넘은 시간,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이 너무 괜찮은 사케바를 찾았다는 말에 바로 달려갔던 카가야는 5팀의 웨이팅이 걸려 있었답니다.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한 후 다시 찾았던 카가야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어두운 분위기였으며 생전 처음 보는 다양한 사케와 완전 오픈된 주방과 고급진 분위기가 인상적.. 2024. 4. 18.
휘낭시에가 맛있는 감성카페, 명지국제신도시 '카페쿠지' 휘낭시에가 맛있는 명지국제신도시 감성카페 '카페쿠지(COOGEE)'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6로 318번길 16-5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Last Order 20:30 휴무일은 인스타그램 참조 건물옆 주차공간 있음 (2~3대) *전메뉴 디카페인 주문 가능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빨간 벽돌 건물에 위치한 감성카페, 카페쿠지는 분위기는 물론이며 맛있는 휘낭시에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카페랍니다. 아이들은 모두 놀러 나간 날씨 좋은 어느 주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찾아간 카페쿠지!! 1층은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로 키즈케어존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예쁜 화분들이 상쾌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약간 어둡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지하 1층은 노.. 2024. 4. 18.
낙동강뷰 물멍 때리기 좋은 곳, 진목카페 낙동강뷰 물멍 때리기 좋은 '진목카페' 부산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6-3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카페 앞 주차공간 넓음.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낙동강 하구 강변에 위치한 진목카페은 낙동강을 보며 물멍 때리기 좋은 카페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부산 명지의 인스타 핫플이랍니다. 특히 진목카페에서는 노을 진 낙동강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운 좋으면 사장님의 피아노연주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랍니다. 일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던 진목카페는 한적한 분위기였으며 저희 부부가 자리를 뜰때즘에는 인기 있는 카페답게 거의 만석이었답니다. 이날 저희 부부는 바람이 좀 있는 날씨에 야외자리는 포기하고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 안쪽에 자리를 잡았답니..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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